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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posts"미디엄" 시즌 6 DVD를 구했습니다.
끝이 안 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는 보라색 입니다. 후면 디자인은 동일하구요. 문제는, 이제는 케이스 하나에 다 털어넣었더군요. 가운데를 제거하고 찍었습니다. 후면은 아예 아웃케이스와 동일해서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전부 회색 입니다. 이 시리즈도 얼마 안 남았네요.
"섹스 앤 더 시티" 시즌5 DVD를 구했습니다.
이 시리즈도 은근 기네요. 이번에도 주인공 일행 입니다. 다만 후면은 캐리 브래드쇼 혼자 입니다. 디스크 역시 전부 캐리 브래드쇼네요.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도 좀 미묘하긴 하죠.
매트릭스 - 레볼루션, 2003
트릴로지의 마지막 편 답게, 영화는 물량공세를 펼친다. 인류 최후의 도시 시온은 어마무시한 숫자의 센티넬과 거대 규모 전투를 펼치고, 네오 역시 이소룡 + 수퍼맨이 되어 스미스와의 파괴력 넘치는 혈투를 벌인다. 블록버스터 영화답게, 그런 규모에서 비롯되는 스펙터클 덕에 보는 맛은 확실히 있다. 그런데 이전 작들과의 페어링을 굳이 생각해보면, 어째 와의 궁합만 떠오른단 말이지. 물론 동시에 함께 제작된 영화라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어째 1999년의 와는 좀 거리감이 있는 느낌. 한마디로 할리우드의 양산형 블록버스터들 중 한 편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 말이다. 물론 평균치에 부합하는 블록버스터 만들기 역시 굉장히 어렵지. 그건 인정이다. <
매트릭스 - 리로디드, 2003
1999년의 는 예컨대 공방일체 같은 영화였다. 두꺼운 이두박근에 깊은 사유까지 장착한. SF와 액션 장르로써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는데 거기다 여러 생각해볼 거리들까지 던져주는 정방형의 영화였다고. 그러나 바로 그 도, 소포모어 징크스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었던 모양이다. 먼저 장점. 는 전편 못지 않게 인상적인 순간들을 빚어낸다. 오토바이를 타고 하늘을 가르는 트리니티의 모습과 큰 폭발을 앞에 두고 마치 발레하듯 우아하게 착지하는 그녀의 뒷태. 수퍼맨 날듯 초고속으로 비행하는 네오, 일본도를 들고 자동차를 베어버리는 모피어스, 거대한 두 트레일러 트럭이 서로 맞부딪혀 이는 파동과 그 안에서 슬로우 모션으로 유영하는 인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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