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Posts
434 posts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귀여운 울트론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영화가 전체적으로 마구 정줄 놓고 좋아하기에는 좀 께름칙한 부분들이 있어서 머리 풀고 달릴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텐션이 늘어지는 부분은 눈 감고 졸고 있으면 그런대로 볼만하다. 솔직히 직전까지 상영하던 킹스맨이 신개념 오락영화로서 너무 뛰어났고, 그 음악적인 연출과 춤추는 듯한 액션이 매우 아름다웠기 때문에 매튜본이 있는 곳을 향해 삼보일배라도 하고 싶었던 나로서는, 그 배가 넘는 물량을 투입하고도 그만큼 흥이 안 나는 구성을 했다는 점에서 지난 2년 간의 기다림을 보상하라고 마블에 땡깡이라도 부리고 싶다. * 게다가 뜬금포로 예고없이 터지는 커플링들이 너무 많아서, 영화 보는 내내 정작 관객으로서 좀 소외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작년 4월에 마포대교에서 촬영하는걸 보면서 "이거 개봉하는 걸 언제 기다리나...." 했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나가서 드디어 개봉을 했다. 물량공세로 때려 부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적당한 이야기와 액션의 조합이 영화를 단순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 이상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백미는 "매운 족발 땡기는 날" !!! 그런데 엑스맨과 어벤져스가 합쳐지는 날이 올까?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식상한 액션, 유닛 증가 그리고 혼란 가중
"아름답고 매력적인 한국에서 촬영해서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최적의 촬영지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다." 어벤져스2의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의 말이다. 조스 웨던 감독 역시 "이 영화를 사랑하고 서울을 사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두 가지를 한 군데에 담아 전 세계에 최초로 보여줄 것이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무수한 화제를 양산했던 그 영화, 마침내 뚜껑이 열렸다. 어땠을까? 우선 또 하나의 멋진 작품 한 편이 탄생했다는 사실만큼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비록 대부분이 CG로 구현됐다 해도 게임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수많은 유닛들의 움직임을 일일이 실사화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비교적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곱씹을수록 아쉬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람전이라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기대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 23일(목) 국내 개봉했다. 이번 신작은 창조주에 대한 증오로 지구를 위험에 빠트린 인공지능 울트론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어벤져스의 활약을 담았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액션의 비중이 높아졌고 히어로들의 좀 더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몇몇이었던 어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이제는 군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규모를 갖췄다. 개인적으로 많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상 깊은 확실한 장면은 남기지 못했다고 평한다. [액션] 시작은 로키의 창으로 실험을 진행한 히드라 잔당 소탕이다. 히어로별 고유 액션이 펼쳐지고 헐크의 폭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