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는, 개그 몇 장면 끼워넣었기 때문에 [데드풀2]를 몇 회차까지 돌려본 분이라면 거의 의미가 없을 지 모릅니다. 저처럼 이번이 딱 2회차라면... 그것도 당시 극장에 지각하는 바람에 몇 장면 못 본 사람이라면 의미가 있을 거에요. 사실, 몇 장면은 대사가 다르고, 몇 장면은 개연성을 위해 추가되었으며, (원래 있는 장면이었지만, 대화하는 부분이 길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몇 장면은 브금을 갈아치워서 감동이 덜합니다. 그 씨발 테이크 온 미는 왜 없앤 거에요, 이 미친놈들아. 그건 [로건] 급이었다고. 조니캐시 노래 없는 [로건]이 상상이 가요? 물론 그건 정작 본편에서 흘러나온 적은 없지만. 그리고 쿠키영상이 더 있습니다. 그리 의미가 큰 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