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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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예능

타누키의 MAGIC-BOX|2023년 2월 17일

사실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빽 투 더 그라운드와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리 기대하지 않았던 최강야구인데~ 역시 예능은 PD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장피디네요. 도시어부도 만들었던 장시원 PD지만 야구 예능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그리 반향을 못 일으키고 사라져 갔는데 후발 주자임에도 엄청난 쾌거를 이루어낸 게 대단합니다. 정용검과 김선우의 해설도 꽤나 좋았고 김선우는 깜짝 등판도 했었으니 ㅎㅎ 유희관을 비롯해 다른 예능보다 진짜 진지하게 야구를 하는 걸 보여줘서 아주 좋았고 jtbc에 왔으니 3 시즌 말고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예능이네요. 단연 원톱에 놓을만합니다. 앞으로 영입될 선수들도 기대되고 프로야구 말고도 꾸준히 다른 야구가

이대호의 옵션

놀고먹는한량인생|2021년 1월 30일

계약금 8억에 매년 연봉8억으로 순수 보장액 24억을 챙긴 (구)조선의 4번타자. 금번 선수협관련 사태로 인하여, 현재 고소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팬들의 여론도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거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구단의 재정은 예년에 비해 악화된 것을 감안하면 만 39세의 FA계약에 24억을 보장받은 것은 훌륭한 성과이다.(본인은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표정을 보면 어느쪽이 원하는 금액으로 계약이 성사되었는지 아주 잘 느낄 수 있다(사진 : 롯데자이언츠) 그런데, 이 좋지 않은 여론 상황에서 기껏 선수 제안으로 걸었다는 옵션이, "매년 우승 시 1억을 받아서,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전액 기부하겠다" 기부는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원하는 타이밍과 원하는 금액만큼 하는 것이니 어떤 플랜을 세우

이대호의 연봉 고민

놀고먹는한량인생|2021년 1월 7일

프로야구 선수의 연봉은 어떻게 책정하더라도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정답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어느 정도의 타당함으로 포장하여 잘 우기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이대호의 사정은 딱히 좋은 편이 아니다. 경기 내적인 측면의 수치를 살펴보면 총 4년 150억이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에 걸맞은 수치가 나왔다고 보기는 힘들다. 팀 성적의 버팀목으로써는 충분히 역할을 했다고 하겠지만 그 위로 견인하지는 못했고, 수준급 성적을 뽑아내긴 했지만 리그를 압도하는 성적도 아니었다. 롯데팬도 놀라고 아닌 사람도 놀랐던 지난 번 FA 계약을 이뤄낸 요인은 이런 것들이라 생각한다. 1. 롯데를 떠나던 시즌의 연봉조정 과정에서 보여준 찌질함의 면피(+최동원 효과)2. NPB의 성공적 커리어(소속팀 2회 우승) +

해답은 결과로 나와있었으니까 그런거죠

긁고, 흔들고, 때려!|2018년 4월 20일

대체 문규현 신본기 김사훈 황진수를 같이 쓰는 이유가 뭐냐? 재작년 작년 라이온즈 킬러가 누구였습니까? 장원삼에게 전문적으로 홈런치는 타자가 이대호 외에 누구였는지? 문규현은 사직과 포항에서 롯데의 영웅이었고, 신본기 역시 장원삼의 슬라이더니 작대기니 홈런 친 적이 좀 되었죠. 김사훈은 가진 타격 능력에 비해서 삼성전은 선방했죠. 하지만 수비에서는 생략하도록 하죠. 황진수야 한동희가 배터리 방전이니 쓰는 것이고요. 어제 경기의, 아니 3연전의 미스테리는 아니 자이언츠만 보면 힘을 못쓰더니 갑자기 강민호 빠졌다고 이렇게 만만하게 하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해서 압도하는건 아니고 씹창마비이니 한기주의 정체성은 그대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