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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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골든슬럼버 - 좋은 향과 맛에 좋은 소리도 더한다
골든슬럼버는 지인들과 방문했던 적이 많아서 바에 앉았을 때보다 테이블에 앉았을 때가 더 많은 듯 하다. 바에 앉아보니 백바의 다양한 바틀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슬럼버 Slumber 는 무기력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이며, 골든 슬럼버는 '매우 피곤할떄 잠깐 몰려오는 황금같은 낮잠'을 뜻한다고 한다. 원래 비틀즈의 노래이며, 일본 소설의 제목이기도 했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좋은 술 몇잔이 달콤한 잠처럼 의미를 가질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 같다. 많은 술이 채워진 백바를 가지고 있으며, 백바의 맞은편에는 멋진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거의 2억에 가까운 수준의 오디오 세팅이라고 들었던 것 같.......

성신여대역 바테일러 - 멋스러운 한옥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성신여대역 골목에 옛 한옥을 고쳐 만든 바 테일러는 지도를 보고 찾아갈 수는 있지만, 이런 곳이 이렇게 멋진 바가 숨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기는 힘들다. 한옥의 실내공간은 천장이 낮은만큼 아늑하고 포근하다. 아마도 바의 에티켓과 문화를 잘 모르는 분들(커버차지를 부과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에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가격정책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기본가격을 다른 바의 두배 정도 수준으로 정하고 커버차지를 내면 위스키 가격을 전반으로 할인해준다고 되어있다. 요즘엔 대부분의 분들이 커버차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조삼모사식의 할인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격정책을 바꾸면 좋겠다는 오지랖 넓.......

페이블 Fable - 스코틀랜드 우화를 표현한 젊은 감각의 독립병입 위스키
페이블 위스키는 CS제품들을 독립병입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6종의 제품이 소개되었다. 라벨의 독특한 그림이 눈에 띄기 때문에 맛이 괜찮다는 것을 알게된 분들이 이미 대부분 국내 수입물량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블렌디드, 블레어아솔, 링크우드는 품절이고, 글렌스페이, 티니닉, 글렌엘긴은 구입 가능한 상태이다.) 라벨에 표현된 그림들이 스코틀랜드의 우화라고 하는데, 어떠한 내용인지 설명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추후에 생산되는 챕터들도 수입되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블렌디드 8yo 페이블 Fable @강릉 바 아스타 배치3이며 9000병 중 한병이라고 되어있다. 선장의 딸 Captain&#x.......

위스키내비 사신도 시리즈 - 출시전에 예약이 끝났다구요? 라벨 때문에 인기위스키
독립병입 위스키를 많이 구비해둔 바에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쯤 접했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보신 분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바틀을 보유하고 있다면 대단하신분! 바틀마다 차이가 있지만 240병정도 출시되었는데 테이스팅룸과 전국의 바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40~60병 정도만 판매되었다고 하니 상당히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을 것이다. 출시 전에 이미 다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4병이 함께 모여있는 경우가 많지도 않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위스키내비 테이스팅룸에서 (소진되기 전까지는) 테이스팅 가능한 제품이 있고, 4병이 함꼐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위스키내비 사신도 시리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