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전편에서 그린델왈드(조니 뎁)의 음모를 막는 일에 끼어들었다가 본국에서 출국금지를 당한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는 마법국에서 의심한대로 덤블도어(주드 로)의 유도로 프랑스로 향한다. 전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크레덴스(에즈라 밀러)가 살아서 자신의 친부모를 찾아 프랑스에 간 것. 제목처럼 마법 동물 찾기를 하다가 마법 역사상 최고를 다투는 악당을 제압한 전편에 이어 영국식 마법 판타지를 추리극 같은 방식으로 엮어 그린델왈드가 본격적으로 힘을 얻는 이야기를 다루는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의 [제국의 역습]이자 [불의 잔]에 해당하는 영화. 전편에서 움직이는 동물원에 가까운 뉴트 스캐맨더에 대해 충분히 소개한 덕분에 또다른 주인공 알버스 덤블도어와 크레덴스, 핵심 인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