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원숭이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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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태국 미얀마국경마을의 스님들 아침공양 풍경(5)
지금 연속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 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는, 스님들의 아침공양이 유명해서 태국외지인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외국인은 거의 없는 듯 하고, 태국외지인들이 많이 오는 듯 합니다. 여기가 그다지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고, 무엇보다 방콕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보니까 중국인관광객은 조금 오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새벽에 일어나 이 아침공양에 참석하려고 왔습니다. 참고로 태국의 스님들은 어디에서나 오전에 저렇게 아침공양을 하러 다니고, 제가 있는 곳도 출근을 하다보면 항상 모든 스님들이 맨발로 공양을 받으러 다닙니다. 맨발로 다니는 건 오랜 전통이라고 하더군요.이 마을을 도착한 전날에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는데,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호텔을 나서는 새벽에도 비가 내려서
태국의 미얀마 국경마을의 어느 절에서 기도하는 사람들(4)
태국미얀마 국경마을을 둘러보고 난 뒤 탑이 멋진 절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절의 입구에 조형물이 있습니다. 보통은 불상만 있는데, 여기에는 저렇게 칼을 든 남자가 어떤 할머니같이 보이는 여자를 따라가는 조형물이 있더군요.분명히 어떤 불교문화의 어떤 이야기를 묘사한 것이라는 생각에 함께간 태국지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얼핏 들어보니 저 여자는 칼을 든 남자의 노모인데, 사람을 몇 명(다수) 이상 죽이면 저 남자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 노모를 살해하려 하자 저기 부처님이 말렸다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를 했습니다.제가 정확하게 태국불교의 특징과 미얀마불교의 특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여기는 두 곳의 문화가 혼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가 이미 저문 늦은 오후시간대, 절의 위치도 다소 적막
태국의 미얀마국경 어느 마을 걸어보기(3)
(1) (2)편에서 소개해 드린 나무다리에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다리를 구경하고 휙 한 번 둘러보았습니다. 저녁무렵이라 뭔가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가옥의 형태는 비슷한 2층구조가 많습니다. 나무같은 자재를 이용해 기둥과 벽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2층구조인데다가 면적이 넓어서 실내를 들어가보면 뭔가 넓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도심의 100m2(30평대) 이내의 그런 아파트/빌라 에 방 2칸, 3칸 만들어 놓은 구조에 익숙하다 보니 이렇게 뭔가 넓은 공간의 집에 들어가면 좀 뻥 뚫린 느낌이 납니다. 한국이 집값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지방으로만 나가면 그나마 좀 해 볼만한(?) 가격인데, 사람들이 수도권, 서울에만 몰려버리니 수도권 집값은 떨어질 줄을 모르네요. 한국뉴
태국의 미얀마국경마을에서 가 본 미얀마식당(2)
(1)편에서 소개한 나무다리를 건너서, 그 다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미얀마식당에 가서 미얀마음식을 먹어 보았습니다. 미얀마 국경에 왔으니 미얀마음식을 먹어 봐야죠. (1)편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코로나때문에 미얀마쪽으로 건너가보지 못 한 건 많이 아쉽더군요. 지난번 라오스국경마을 갔을때도 마찬가지구요.사진처럼 비가 계속 내렸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에는, 많은 양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저 멀리 다리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마을의 이쪽과 저쪽을 연결해 주는 다리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중간에 나무로 된 다리 외에도 이쪽편에 붉은색 다리도 하나 더 있고, 저기 아주 멀리 또 다른 작은 다리도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는 하나의 관광명소이지만, 여기 주민들에게는 이 다리가 없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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