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이나리타이샤로 가기 전에 조금 시간이 남아서,여행책자를 뒤적뒤적 거리다가,초대형 도라이가 있다기에 헤이안 신궁으로 향했습니다.. 도대체 도라이가 얼마나 크길래?? 라면서 갔으나.. ......................................댑따 큽니다.. 대체 왜 이런 커다란 것을 여기에 세웠는지 모르겠습니다..이유가 있는 걸까요.....?? 헤이한 신궁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즉 간사이스루패스나 교토 원데이 버스패스만 있으면,자유롭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가 오는데도 안쪽에 사람들이 조금 보이는군요..제 뒤로도 계속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일본인들도 꽤나 있는데..왜 이런 비오는 날 여기서 구경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저야 뭐 여행객이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