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그리고 교토 2day
By BE YOUR SELF | 2013년 4월 8일 |
둘째날에는 교토에 다녀왔다. 대충 계획대로 다니긴 했는데 전형적인 우리 부부의 여행방식을 더 많이 적용했다. 일단 무작정 버스를 탄다거나, 직진으로 계속 걷는다거나 혹은 예정에 없던 일정을, 그것도 아무 정보없이 움직이고 보는 식이었다. 덕분에 몸은 고됐지만 안했으면 후회했을 시간을 보냈다. 매번 여행마다 깨닫는 것은 계획표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우연히 발길 닿는 곳이나 계획대로 하려다가 길을 헤매는 그 순간들이 더 선명하고 아련하게 기억된다는 사실이다. 교토로 데려다 준 오래된 전차 기요미즈테라(청수사) 가는 길목 어디서나 소풍 온 아이들은 흥겹다 청수사 도착 전 세계 관광객의 포토존에서 전세라도 낸 듯이 ;) 무엇을 읽고 계셨을까 간절한 소망들 조금 더 비밀스
일본 오사카여행 경비 비행기표 숙박 교통비 등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4년 1월 6일 |
오사카 교통패스 구매 및 수령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오사카 우메다 길찾는법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2년 12월 25일 |
교토 숙소, 교토 도큐 호텔(Kyoto Tokyu Hotel) : 가성비 좋은 호텔로 추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4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