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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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 나이스한 휴머니즘 추리극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1월 29일

꽤 기대하던 작품인데 키노라이츠 시사로 보게 된 나이브스 아웃입니다. 사실 호화 캐스팅 포스터와 분위기부터 아가사 크리스티가 생각났고 바로 오리엔탈 특급살인이 연상되었기 때문에 우려도 한켠에 있었네요. 다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이 직접 쓴 각본이기에 내용을 알고 보는건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만 다 보고 예고편을 보니 흐음...추리매니아시라면 예고편이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ㄷㄷ;; 물론 영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지점이 있기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고편을 안보고 보기도 했지만 쥐덫을 보고 썼다는 이야기를 황석희 번역가와의 GV에서 들었는데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같은 특유의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연말에 잘 어울리네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_ 2018.2.19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_ 2018.2.19

23camby's share|2018년 2월 23일

이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든다. 은유적인 표현.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동명소설을 영화화.보니까 1974년도에도 영화화 된 적이 있었는데. 1972년도 버전은 꽤나 호평인듯하다.그에 비해 이건 평이 좀 박하다. 뭐 알긴 알겠는데.원작이 오래된 고전이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대부분의 관객이 스토리를 알 것이다라는 전제하에 생각해본니난 나쁘지 않더라. 네임벨류 높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또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이 즐겁고나름의 미장센도 제법 괜찮다. 역대급 추리영화라고는 하기 힘들겠지만막 못봐줄정도라고 하기도 미안한 느낌. 그나저나 요즘엔 애들 관련된 이야기에는 맘이 왜이렇게 흔들리나 몰라.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

[일드/SP]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 - 예술가의 광기를 봤다

☆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스포일러 경고☆ 스포일러 경고는 했으니까 꺼리낌 없이 씁니다~♡. 드라마 원작소설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추리소설계의 빛나는 걸작이니 해설은 패스.일드 좀 봤다는 사람에게 익숙한 얼굴이 많은 호화케스팅이라, 이정도면 어느 정도는 하겠구나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작 재현파'인지 '오리지널 개변파'인지 궁금했고, 어느

빙과 11화와 아가사 크리스티

빙과 11화와 아가사 크리스티

저번 10화 포스팅에서 아가사 크리스티 모 작품의 영향이 느껴진다고 끄적거렸었는데 이번화에서 확인사살 해주는 11화. 단지 이런 형식으로 범인의 정체를 독자들로부터 숨겨 의외성을 주는 기법을 서술트릭이라고 부르는 줄은 몰랐.... 그리고 작품에서 직접 아가사 크리스티를 언급해서 나도 오늘에야 깨달았는데 이번 이리스 선배와 관련된 사건에서 일관되게 나왔던 작품 말미의 문장 Why didn`t she ask EBA ( 왜 그녀는 EBA 를 부르지 않았을까? ) 그동안은 이걸 그냥 보고도 무심하게 지나쳤는데 아가사 크리스티를 직접 언급한 것을 보고 이제서야 기억했습니다. 이거 우리나라 해문출판사에서 20년도 넘게 전에 번역되었던 크리스티 작품인 "부머랭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