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코마츠 나나 주연. 이 무슨 예쁜 쓰레기 같은 영화냐. 코마츠 나나는 진짜 뭐, 인형이세요 싶당. 인형처럼 이뿜. 야마삐는 원래 이뿜. 둘다 이뿜. 근데 그게 다야. 우어어어. (아래로부터 스포) 남주는 다짜고짜 결혼하자 병에 걸렸고, 여자는 정서지능이 유치원생이라 남자에게 구원을 바람. 요즘 소녀들의 로망인가, 이런 서사가? 알 수가 없다. 웃기는 건 결말이 대체 어째 된다는 거냐, 라면서 이걸 끝까지 본 나다. 별점 I (별 반 개는 야마삐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