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토 타케루와 카미키 류노스케가 더블 주연하는 영화 '바쿠만'(오오네 히토시 감독, 10월 3일 개봉)의 특보 영상이 공개됐다. 두 소년이 만화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인기 만화의 실사 영화화로 특보 영상에서는 사토가 연기하는 그림을 잘그리는 고교생 마시로 모리타카와 카미키가 연기하는 수재로 만화 원작 작가 지망생인 타카기 아키토가 만화를 그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내레이션은 인기 애니메이션 'ONE PIECE'(원피스)에서 루피를 연기하고 있는 성우 타나카 마유미가 담당하고있다. '바쿠만'은 영화화도 되어 히트한 만화 'DEATH NOTE'(데스 노트)에서 콤비를 이룬 원작·오오바 츠구미, 작화·오오바타 타케시의 만화가 원작. 주간소년점프(슈에이 샤)에서 2008~201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