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 피터 잭슨은 조지 루카스가 될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12/19/b0145367_50d0830530600.jpg)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호빗 : 뜻밖의 여정>의 포스터] 누구나 각자 "취향"이라는 코드가 너무나 절묘하게 맞는 작품들이 있을 것이다. 몇번을 다시 보아도 질리지 않으며, 오히려 갈수록 열광하게 만드는 마력을 보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들 말이다. 나에게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와 J.R.R.톨킨의 중간계 이야기가 바로 그러한 매혹적인 이야기들이다.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리즈>와 J.R.R.톨킨의 중간계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지금까지 몇번이고 다시 보았지만 언제나 여러가지 방면에 대한 소소한 재발견의 재미를 느끼는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본인에게 톨킨의 "호빗"이 영화화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