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토요일, <별들의 전쟁> 그 여덟번째 이야기를 보고 왔어요. 꽤 기대를 했었고, 보러 가기 전에 올라오던 감상기들에서 좋지 못한 평이 많았기에 우려도 했었으나... 개인적 감상은...즐겁고 재미있게 잘 봤다~ 만족! 만족!이에요.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님에도, 보는 내내 시계를 안 봤다는 것만으로도 저로서는 꽤나 몰입할 수 있었다는 반증이니까요. 물론, 아주 흥미진진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시간이냐면, 그건 아니에요.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새로운 시대의 <스타워즈>를 여는 트릴로지로서 잘 이어갔다. 라고 평하고 싶네요. 뭐, 약간의 부족한 점은 포스의 이끄심으로 해결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