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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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 1987

마지막 황제 , 1987

in:D|2016년 3월 30일

마지막 황제 The Last Emperor , 1987영화보다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ost때문에 알고 있었던 작품이다. 사실 영화도 ost를 영상과 함께 보고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영화도 무척 좋았고 중국사에 대해선 일자무식이었던 내겐 꽤 공부가 되는 영화였다. 이탈리아 감독의 시선으로 그려진 이 영화는, 역사가 아닌 마지막 황제인 푸이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묘한 몰입감과 환상을 만들어 낸다. 역사의 중심에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황제의 시선이 오히려 가장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었다. 마지막 장면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FGO] 순백의 네로 황제님 최종영기재림 완!료!

[FGO] 순백의 네로 황제님 최종영기재림 완!료!

썬바라기의 얼음정원|2016년 2월 14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근황입니다. 3일전 1%의 확률을 뚫고 제 덱에 강림하신 네로 황제님을 오늘 최종진화 완료했습니다! 그간 이벤트들로 영기재림 재료가 많이 쌓인 덕에 개인적인 최단시간으로 돌파했군요. 페이트 엑스트라도, 페이트 엑스트라 CCC도 전부 세이버 네로로 클리어했기에 정말로 네로 황제님이 갖고 싶었습니다 ㅠㅠ 달게보니 150연챠해서 득하는 사람도 있던데 호부30개에서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음! 복장도 새롭게 재등장이다! 신부 세이버, 또는 네로 브라이드라고 부르도록!" 이것이 기존의 페이트 엑스트라 버전의 4성 네로. 최종진화형태의 어깨뽕이 불만이었는데 5성은 이쁘게 나와주어서 만족 ㅠㅠ 그럼 5월의 신부 버전의 네로 황제님의 모습

황제를 위하여

황제를 위하여

생각할수록 감독이 느와르에 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느와르란 노골적인 영화다. 인과관계가 가끔 퍼즐처럼 얽혀있지만 드라마는 퍼즐같이 얽혀있지 않아야 하는 드라마다. 남자의 본능과 고독함을 유치하다시피 노골적으로 표현해야한다. 하지만 황제를 위하여는 어느위치에도 속하려 들지 않는 듯하다. 그래? 그럼 느와르가 아니라고 하면 되겠네. 라고 하며 이 영화가 느와르가 아닌 액션이나 단순 드라마로 치장할 수 있을진 모른다. 하지만 후반부에 뒤늦게 수습하려는 두 남자의 드라마가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의도를 드러낸다. 그렇다. 이건 실패한 느와르다. 황제를 위하여는 앞서 폭력적인 시퀀스와 선정적인 시퀀스를 내세운다. 앞으로 영화만드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자극을

가끔은 이 분의 품에 한 번 얼굴을 묻어보고 싶습니다.

가끔은 이 분의 품에 한 번 얼굴을 묻어보고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영도자이자 구원자이신 위대하신 황제폐하의 용안을 한 번이라도 알현해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