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최근 WWE 화제의 스테이블인 쉴드의 일원인 딘 앰브로스. 이번 TLC에서 딘 앰브로스가 보여준 파워슬램입니다. 보통 의자를 바닥에 세팅하고 그 위로 파워슬램으로 상대를 던지는데 특이하게도 의자채로 상대를 잡아 던지더군요. 덕분에 의자가 제대로 안 접힌 채로 떨어지면 데미지가 늘어나는 효과가...!!! 아무튼 쉴드야 등장 때부터 화제였지만 개인적으론 이번 PPV를 통해서 딘 앰브로스가 성공했다고 생각되더군요. TLC까지의 프로모션 비디오에서도 그 표정과 마이크웍에 잘한다 싶었는데, 경기할 때 보여주는 그 비열한 표정들과 아파하는 표정들까지도 참 잘하더군요. 왠지 앞으로 WWE 주역 악역이 되기 딱이라는 느낌이 팍! 오는게... 쉴드 이후로도 악역으로 성공할 수 있을 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