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세스 롤린스 WWE에서 멋지게 활약 중인 미국용 다니엘 브라이언. 얼마 전 세스 롤린스와 엄청난 경기를 뽑아냈었습니다. 저도 늦게나마 봤는데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보는 내내 오오.. 오오오... 이러고 본 경기는 오랜만이더군요. 아무튼, 다니엘의 멋진 서브미션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이 기술이 나와 좋았습니다. 상대를 턴버클에 부딛히게 한 후 한 바퀴 굴러 바로 저먼 수플렉스로 이어지는 기술이죠. 더그 윌리암스가 잘 쓰는 기술인데 뭐 WWE에 없으니 상관없고.. 저먼도 귀한 WWE에서 무려 롤링 저먼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죠. 뭐 다니엘이야 이미 예전에 싱글 레슬러로서의 실력을 검증 받아놓은 상태였지만, 세스 롤린스는 WWE 링에서 싱글 레슬러로서의 기량을 제대로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