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스티아는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었다보니 플레이를 피했습니다만, 대도서관은 여러모로 갈등의 소재도 엄청 가벼운편인 그야말로 학원물이죠. 어거스트 작품중에선 FA를 미는 편이었지만 이걸로 바뀌게 되었는데, 팬디스크가 나왔습니다. 대도서관에 와서 어거스트의 연출력이 폭발하는데, 팬디스크에 와서도 연출력은 여전합니다, 아니 좀 더 강렬한 연출이 많아졌지요. 이런거(...)라던지 말이죠 성우진은 기본은 당연히 먹고가는 편이고, 여러모로 요네자와 마도카는 이쪽 방면에서의 활약이 좀더 두드러진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인건 요네자와의 대표타이틀인 화앨2와 대도서관이 모두 애니화가 되는 작품이라는것, 그런 의미에서 요네자와는 아직 양지에서도 기대해볼구석이 많은 성우라고 할수있죠. 대도서관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