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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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69, 70화

드라마 삼국 69, 70화

조훈 블로그|2012년 11월 17일

빈 그릇을 받고 조조를 위해 한 몸 다 바친 위나라, 아니 삼국 최고의 인재 순욱은 이렇게 떠났다. 진수의 정사가 아닌 삼국연의 내에서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그러하지만 특히 문신 중에서는 출신을 알기 어려운 인물들이 많다. 순욱도 느닷없이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조조 옆에 있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텐데, 예전에 읽은 어느 책에서 본 기억으로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젊은날의 조조가 황건의 난이나 동탁 토벌을 위해 인재를 모집할 그 시기에 조조를 찾지 않았을까? 그 전에 원소의 책사였다는 것을 어느 책에서 본 것 같다. 참 안타까운 인물이다. 이 사람도 보수파라 할 수 있으려나? 경기와 길막의 반란 과정에서 경기가 사용했던 무기의 이름은? 경기도 ㅋ……. 경기의 반

드라마 삼국 45화

드라마 삼국 45화

조훈 블로그|2012년 8월 25일

조충이 총명하여 조조가 몹시도 사랑하고 남은 세 형제를 막내 앞에서 면박을 주니, 이에 후계자 문제로 위기의식을 느낀 조비는 새로 들어온 사마의라는 자가 조충의 스승이 됨을 알아낸 바 사마의의 벗에게 사마의의 의중을 떠볼 것을 부탁한다. 한편 이 벗(이름이 생각이 안난다)은 사마의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데 사마의만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사마 집안 전체를 칭찬하니 조비는 사마의를 포섭할 결의를 다진다. 한편 조충은 독쥐에게 물려 그만 앓아 눕고, 심지어는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까지 가고 만다. 독쥐가 책(나무로 된)을 갉아먹은 것으로 하여금 독쥐가 원인인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순욱과 조조는 이를 믿지 않고 누군가를 의심하고 있다. 조조는 마음 속으로 의심하는 자가 있음에도 순욱으로 하여금 확신을 얻어내고

드라마 삼국 44화

드라마 삼국 44화

조훈 블로그|2012년 8월 20일

서량에서 마등과 한수가, 조조가 없는 틈을 타서 허도를 노린다는 소식을 듣고 조조는 남군에서 급히 귀환한다. 서량군의 행군을 늦추기 위해 허장성세로 하여금 서량군의 세작들을 속이기 위한 공작을 펼치는 순욱이다. 백관들에겐 알리지 않고, 조조는 언제 올지도 모름에도 집합시켜 거하게 조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순욱과 같은 훌륭한 모사가 있었기에 조조는 허도를 비워두고 원정을 갈 수 있었으며, 조조 또한 순욱이라는 사람을 인정하였기에 맡긴 것이 아닐지. 같은 의미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지만 순욱을 버린 것은 조조 일생일대의 실수. 전날 밤에 '조조는 오지 않을 것이다'고 귀띔해 주었음에도 마중을 나온 조비. 어린 조충이 나오자 기특함에(섬뜩함에?) 환하게 웃는 조비이다. 얼굴에 각이 져서 몰랐는데 웃으

드라마 삼국 40화

드라마 삼국 40화

조훈 블로그|2012년 7월 21일

채모(우측)와 장윤은 결국, 주유의 꾀에 넘어가 거짓 밀서를 가져온 장간으로 인해 죽고만다. 그러나 조조는 자신의 결정이 다소 성급하진 않았나, 주유에게 속은 것은 아닐까 하고 찜찜해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대타로 우금과 모개를 내세우는데, 우금이 배를 육지와 같은 조건으로 만들기 위해 쇠사슬로 연결하여 풍랑에 대비하는 연환계를 주장하고 조조는 받아들인다. 잠깐, 방통은…? 조조는 상을 치르고 있는 채중, 채화에게 조비를 보내 채모의 죽음을 위로하고 회유하여 둘을 동오진영으로 거짓 투항을 하게끔 만든다. 병주고 약주는 행위 자체도 우습지만, 당연히 이 일련의 과정이 조조의 간계이리라. 물론 진심일수도 있지만 처음에 투항한 채모를 곧바로 수군 대도독에 임명하는 의도부터가 불순했으니 그리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