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에서 맷 데이먼을 먼저 소개해야 할 것 같지만, 이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의외로 감독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톰 매카시는 의외로 걸출한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 라는 강렬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정말 놀라게 만든, 그리고 정말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였었죠. 이번에도 상당히 강렬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보통 영화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미지도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이번에도 무지막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