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매카시 + 맷 데이먼, "Stillwat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일 |
솔직히 이 영화에서 맷 데이먼을 먼저 소개해야 할 것 같지만, 이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의외로 감독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톰 매카시는 의외로 걸출한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 라는 강렬한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정말 놀라게 만든, 그리고 정말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하는 영화였었죠. 이번에도 상당히 강렬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보통 영화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미지도 강렬하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이번에도 무지막지 하네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극장판 예고편, 초보번역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3월 3일 |
[쿠로사키 타케시] "뭘하든 도망친 2마리를 사냥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미즈사와 하루카와 타카야마 진을." "오래~~~걸린 숨바꼭질이었네." [텐조 타카아키] "아마존을 축산물로 할줄이야." [무크] "우리들은 행복을 나르는 천사입니다." [타치바나 유고] "아마존은 지금 시련을 겪고있다. 가축으로서의 재생인가, 해충으로서의 파멸인가." [타카야마 진] "여전히 판별없이 눈 앞의 것을 지키는거냐." [미즈사와 하루카] "진씨." (나레이션) 이것이 극한 마지막 싸움의 막이 오른다 [미도 에이노스케] "더는 인간님에게 반항하는게 아니다." [시도 마코토] "우리
바람의 검심 또 보고 올 만큼 맘에 들었다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3년 1월 14일 |
계속 사이토 아저씨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바람에.... ㅋㅋ1주만 상영하고 내리는 거 아닌가 했는데 2주까지 상영하길래 또 보고 왔다 >ㅅ< 아아... 아저씨.... ㅠㅠ 헤헤 내가 만화판 사이토 하지메의 늘씬하고 큰 키의 몸매와 날카롭고 뾰족한 인상을 참 좋아해서 처음 실사판 티저 영상만 봤을 때는 별로였는데 근데 영화를 직접 보고 나니 왠지 이 분 진짜 사이토 하지메에 잘 어울린다. 신선조 복장을 하고 무심한 듯 칼질하면서 발도재를 찾아다닐 때도 그렇고나중에 경찰이 되어서 켄신과 만날 때도 그렇고 딱 늑대같은(?) 사이토 하지메의 분위기!! 제복빨도 좀 있겠지만 ㅋㅋ 눈빛이나 표정 등이 정말 사이토 하지메와 잘 어울렸다. 허헣... 내가 아무리 CSI의 호라시오 반장님
"The Gentlemen"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6일 |
이 영화는 나름 기대를 하면서도 좀 걱정되는 지점들이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가이 리치이기 때문이죠. 셜록 홈즈 덕분에 여러 영화들을 찍는 상황이 되기는 했는데, 이후 영화들이 그다지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킹 아서도 그렇고, 맨 프롬 엉클도 솔직히 좋다고 말 하기 힘든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알라딘이 잘 나오기는 했는데, 생각해보면 알라딘은 디즈니가 전략적으로 통제를 했을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배우들이 워낙 좋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강렬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