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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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가 살던 집과 미국의 최남단 지점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3일째 - 4

헤밍웨이가 살던 집과 미국의 최남단 지점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3일째 - 4

계속하여 남쪽으로 Duval Street를 거닌다. 섬에는 애초에는 원주민이 살았으며 1521년 첫 유럽인이 도착하였다. 당시에는 스페인 식민지였으므로 조그만 요새와 더불어 어업과 해난구조를 위한 작은 마을이 있었다.전통적인 여관인 셈이다. 처음에는 스페인어로 Cayo Hueso 불렀으며 지금도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렇게 부른다. bone key라는 뜻이다. 섬에는 인디언 들의 전쟁터 또는 무덤이어서 뼈가 많이 발견되면서 그렇게 불렀다. "hueso"는 영어로 "west" 와 발음이 비슷하여 Key West로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또는 가장 서쪽에 있으므로 westernmost Key를 줄여 Key West가 되었다고도 한다. 어쨌든 Cayo Hueso 이름이 사.......

[영화감상] 지니어스 시사회를 다녀오고...

[영화감상] 지니어스 시사회를 다녀오고...

♣ DOMVS...DINOSAVRIA |2017년 5월 31일

★이 영화는 지난 4월 12일 관람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4월에 관람한 시사회 영화였는데 연기파 명배우라 알려진 ‘주드 로’와 ‘콜린 퍼스’가 열연을 펼치는 이야기라 들어서 기대감이 컸고 어머니와 관람할 수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배경은 킹콩과 비슷한 20세기 초의 미국을 다룬 것 같은데 따라서 사극영화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전설적인 편집자인 ‘맥스 퍼킨스’가 천재 소설가 ‘토마스 울프’를 만나 그의 소설을 세상에 판매하면서 울프와 맥스의 우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엉뚱하지만 천재적인 감각으로 글을 쓰는 방탕한 미남 울프는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 말도 안 듣고 이리저리 꼼수를 부리지만 소설의 재능은 뛰어나서 무덤덤한 편집자 퍼킨스를 설득시켜 자신의 소설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죠.

문화 TALK 콘서트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 아바나

문화 TALK 콘서트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 아바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3월 28일

지난 일요일 세종M씨어터에서 문화 TALK 콘서트 -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 아바나 편을 관람했다. 작년 12월에 모스크바 편을 재미있게 관람했기에 이번 아바나 편 역시 기대가 컸고 기대했던 대로 예술도 즐기고 쿠바라는 나라에 관한 지식도 축적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아바나(Habana)는 쿠바의 수도다. 쿠바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다가 피델 카스트로에 의해 1959년에 공산화되었다. 카스트로는 49년간이나 독재를 하다가 2008년 동생 라울 카스트로에게 권좌를 물려주었다.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그러하듯 쿠바 역시 공산화되고나서 경제가 몰락했다. 2015년에 미국과 국교정상화를 선언한 후 외국자본이 쿠바에 몰려들고 있어 물가가 상승하는 등 쿠바는 격변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쿠바 배낭여행 (6) 나에게 있어서 코히마르는

쿠바 배낭여행 (6) 나에게 있어서 코히마르는

Everyday we pray for you|2013년 11월 16일

코히마르(Cojimar)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의 실제 배경이 되는 마을이다. 그 '노인'의 실제 모델이 되는 사람도 여기 산다나. 나야 헤밍웨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노인'을 직접 봐야겠단 생각도 없었다만, 어쩌다보니 아바나-코히마르의 길목인 카사블랑카까지 가게 되어버렸는지라... 다시 아바나로 돌아가긴 싫어서 찾아가보게 되었다. 결국 '이건 싫으니까 저걸 선택할래'는 '이게 좋으니까 이걸 선택할래'보다 높은 확률로 유쾌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뭐 그건 나중얘기다. 덜덜거리는 루시를 타고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렸다. 차안에서 더위를 참아가며 15분 정도 앉아있자니 민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엘또르 : 여기부터가 코히마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