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지니어스 시사회를 다녀오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5월 31일 |
★이 영화는 지난 4월 12일 관람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4월에 관람한 시사회 영화였는데 연기파 명배우라 알려진 ‘주드 로’와 ‘콜린 퍼스’가 열연을 펼치는 이야기라 들어서 기대감이 컸고 어머니와 관람할 수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배경은 킹콩과 비슷한 20세기 초의 미국을 다룬 것 같은데 따라서 사극영화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전설적인 편집자인 ‘맥스 퍼킨스’가 천재 소설가 ‘토마스 울프’를 만나 그의 소설을 세상에 판매하면서 울프와 맥스의 우정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엉뚱하지만 천재적인 감각으로 글을 쓰는 방탕한 미남 울프는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 말도 안 듣고 이리저리 꼼수를 부리지만 소설의 재능은 뛰어나서 무덤덤한 편집자 퍼킨스를 설득시켜 자신의 소설로 대박을 터트리게 되죠.
"분노의 질주 : 홉스&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3일 |
이 영화 블루레이도 샀습니다. 사실 아웃케이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복잡한 물건이더군요. 초판이라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서플먼트가 꽤 들어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음성 해설에 한글 자막도 있죠. 문제는 일부 서플먼트는 블루레이에 없고, DVD에만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DVD에도 다 들어가 있는게 아니어서, 다 보려면 블루레이와 DVD를 사야 하는 상황이죠. 이 시스템이 정말 짜증나서 그냥 DVD만 샀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아웃케이스와 이미지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유니버셜 특유의 느낌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의 위쪽을 잘라 썼더군요. 책자가 있습니다. 역시나
비긴 어게인
By REview and Giggle | 2014년 11월 23일 |
키이나 나이틀리를 걷어차는 패기가 2번이나 나오는 영화 비긴 어게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던 '원스'의 감독이 또 한번 음악을 소재로 제작한 영화이다. 원스의 특징이었던 괜찮은 노래와 간질간질한 감정선은 여전하지만 무대를 뉴욕으로 옮긴 것, 포스터에서 드러나듯 발랄한 톤이 된 것, 톡톡 튀는 주연들의 캐릭터성으로 인해 느낌은 꽤나 달라진 편이다. 전작인 원스는 음악으로 성공하기를 꿈꾸는 청년과 음악을 사랑하지만 그러기엔 제약이 많았던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면서도 결국은 이어지지 못했던 인생의 한 페이지를 조용히 엿보는듯한 영화였다. 주제곡인 falling slowly 역시 절절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와 차분한 곡조란 대비를 통해 이런 옅고 선명한 감정선을 드러내고 있다.-가사
"아바론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7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들였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아웃케이스는 심플합니다. 서플먼트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디스크가 두 장 이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앞면은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 했습니다. 시놉시스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이 더 잘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 두 장 이미지가 좀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속지 입니다. 뒷면은 챕터 이미지 입니다. 안에는 내용이 있는데, 그냥 제 기쁨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 좀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샀네요. 뭐, 가격도 그렇게 안 비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