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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서울-광저우전 보고난 잡상

0. 들어가며 ACL 결승전 2차전입니다. 단판이 아니게 된점은 매우 아쉬운 한판입니다만..... 1. 경기에 들어가기전에 우선 서울 포진은 김용대 골리에 아디-김진규-김주영-차두리 선수 포백, 고명진, 하대성, 몰리나선수 미들, 그리고 에스쿠데로, 고요한 선수가 날개, 데얀선수 톱입니다. 광저우는 정청 골리, 장린펑, 펑샤오팅, 김영권, 순시앙선수로 포백, 황보원, 자오시리, 정즈, 콘카선수의 미들, 엘케송과 무리퀴 선수 포워드 인셈입니다만, 무리퀴선수가 날개, 엘케송선수 원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서울의 경우 경기 몇번 보면서 느낀건데 매우 공격적입니다. 사실 전선을 형성하는 위치는 전북보다 높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라인을 끌어올립니다. 덕분에 뒤통수 치는 팀에게 약점을 보이

광저우 1 - 1 서울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11월 10일

서울 선수들 너무 지쳐보이더라.. 마지막엔 뛸 힘도 없어서 볼을 급히 돌리려다 잔디에 미끄러지는게 안쓰럽다. 체력안배를 제대로 못한 최용수 감독 탓도 있겠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AFC 경쟁력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경기수를 좀 줄여야 할 것 같다.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수원축구 아챔 무승부도 괜찮아!

스마트하게 변해가는 수원축구 아챔 무승부도 괜찮아!

확실히 변해가는게 보였어요. 성남전에 이어 강원전 그리고 아챔까지 물론 정대세가 있고 없고 분명 차이가 있긴했지만, 그래도 변해갑니다. 가장 큰 변화는 베스트 11의 변화죠. 기존의 선수와 유스선수의 조합으로 인해 아직 손발이 조금 맞지 않는 정도지만, 충분히 정말 서정원 감독님의 말처럼 스마트하게 변해갑니다. 느껴졌어요. 다만 최전방에서의 결정력이 너무 아쉽네요. 스테보 선수가 좀 쳐져있어서 그랬나 조동건 선수의 성남전 칩샷을 제외하고는 지금 제가 본 경기에서만 최소한 3~4골은 넣어주었어야 될 정도로 질 좋은 패스들을 동료들이 해주지만 마무리가 안되는건 아쉽네요. 확실한 문전앞 킬러가 아쉬워요. 작년까진 별 빛을 못보다 정말 푸른 사파이어로 변해가는 조지훈 선수! 김두현 선수와 서로 로테이션으로

[청대] AFC U-19 Championship 우승

無我之境|2012년 11월 18일

대한민국 1 ( 4 pk 1) 1 이라크 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와 TV를 켜니 후반 중반, 1:0으로 지고 있더군요. 경기 돌아가는 양상을 보니 패스 연결도 잘 안 되고 동점을 만들기는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후반 45분이 될 때까지도 말이죠. 하지만 추가 시간, 문창진의 기적 같은 동점골. 문창진의 4경기 연속골이자 이번 대회 다섯번째 골이 우리 청대를 기사회생 시켰습니다. 연장전은 정말 처절해 보였습니다. 다리를 절뚝 거리며 뛰어 다니는 송주훈과 김현, 입술이 터진 이창근...근성과 집중력으로 버텨낸 청대 선수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승부차기는 생각보다 쉽게 우리의 승리로 가져왔지만, 정말 악전고투 끝에 거둔 값진 우승입니다. 각급 아시아 대회에서 정상에 선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