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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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야구] 와카 2차전
- 발암야구와 명승부의 경계선에서 끊임없이 오르내렸던(?),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꽤나 드라마가 담겨 있는 수비들이 많이 나온 게임. 어제의 역적도당 중 하나였던 오지환은 자칫 후반 승부의 추를 기울게 만들 수 있었던 6회의 상황에서 말 그대로 1점을 막아내면서 기사회생했고, 영감이 기아에 준 커다란 선물(...)인 노수광은 8회에 미리 끝날 수도 있었던 게임을 슈퍼 플레이로 9회까지 끌고 갈 수 있게 만들었죠. 이렇게 그 분은 또 1패를 합니다. - 양 팀 모두 타선, 특히 클린업이 심각할 정도로 제 몫을 해 주지 못했습니다. 뭐 나온 선발들이 전반적으로 수준급 투수였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그런 걸 떠나서 생각해봐도 너무 안 좋았죠. 단기 결전에서 언제나 변수를 만들어 주
[관전평] 10월 10일 LG:KIA WC 1차전 - ‘실책-주루사로 자멸’ LG 2:4 패배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으로 내몰렸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치명적이었습니다. 2013년 두산을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실책과 주루사를 연발하며 탈락했던 악몽을 되살리는 졸전이었습니다. 오지환 치명적 실책 1회초부터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가 불안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주찬의 평범한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선발 허프가 후속 타자 나지환을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지만 오지환은 포스트시즌 첫 번째 타구부터 실책을 범해 불안했습니다. 오지환의 두 번째 수비였던 3회초 2사 후 김선빈의 땅볼 처리 과정 또한 비록 아웃은 시켰지만 몸이 굳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야구] 와카 1차전](https://img.zoomtrend.com/2016/10/10/b0030353_57fb874982454.jpg)
[야구] 와카 1차전
- 지인들과의 돈 내기에선 3 대 2로 LG 승리에 검. 그리고 내깃돈을 날려먹게 생겼다(...). - KBO 바닥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였던 좋은 선발 매치업과 투수전. 허나 결국 투수가 아무리 X빠지게 잘 던져봐야, 그것만으론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걸 잘 보여준 게임. - 선취점의 빌미가 된 오지환의 그 미스도 미스지만, 역시 8회말 고효준의 폭투 때 나온 3루 주루사가 LG에게는 가장 치명적. 사실 헥터의 교체가 조금 빠르기도 했고... 더불어 무사 2루의 득점 찬스를 유지하면서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던 부분이었고, 고효준을 써버린 시점에서 그 후 기아가 올릴 수 있는 좌완 투수는 선발 후보인 양현종 밖에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좋은 좌타자가 많은 LG 입

토롱이 ALDS에 올라가다
(PS 사상 처음으로 지붕을 열고 시합한 로저스 센터) (연장 11회 까지 가는 접전끝에 엔카나시온의 쓰리런으로 경기종료) 1. 승리는 토론토가 했지만 매너면에서는 토론토가 진 경기.캐나다 사람들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이런 스포츠 경기에서는 전투민족으로 변한다더만예전 NHL 결승에서 밴쿠버가 보스턴한테 지자 폭동 일어났었죠 ㅋㅋㅋ 2. 토롱이 팬으로 기쁘긴 한데 예전 2001년 월드 시리즈가 오버랩 됩니다.제가 예전부터 NY 양키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이라 당연히 NY 양키스를 응원했는데그때 왜 김병현이 뛰고 있는 애리조나를 응원안하냐고 매국노 비슷한 취급 받았던 기억이 나서요 3. 아니나 다를까 오늘 중계창에 그런말 나오더군요.토론토 응원하면 개쌍놈에 매국노라고 ㅋ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