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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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살인자의 기억법] 체험판](https://img.zoomtrend.com/2017/09/09/c0014543_59b2c5b10d1bd.jpg)
[살인자의 기억법] 체험판
익무 시사로 원신연 감독GV를 같이 볼 수 있었던 살인자의 기억법입니다. 김영하 작가의 원작을 아예 해체 후 각색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설정을 많이 바꿔서 모티브만 따온 듯해서 원작도 한번 보고 싶게 만드는 체험판같은 영화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평범해졌달까 웃프고 재밌긴 했지만 메멘토같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을 잘라내고 쉽게 쉽게 가다보니~ 좋아서 아쉬움이 드는 작품이네요. 한국영화다우면서도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마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추천드릴만 하다고 봅니다. 의외로 설현도 괜찮았고 김남길이나 설경구는 캐릭터에 딱 붙을정도~ 살을 엄청 찌웠다는데....싶은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함을 주고 받는 살인마들ㅋㅋ

<살인자의 기억법> 디테일하고 다양한 재미가 담긴 범죄 스릴러
요즘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기가 한창인 김영하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시사회와 감독과의 GV를 다녀왔다. 영화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설경구의 사실적인 노화 분장과 연쇄살인범이란 이력을 가진 주인공 시점으로 내레이션이 섬뜩하면서 묵직하게 이어지는데, 비극적인 과거와 기억을 잃어가는 현재의 스토리가 범죄, 살인 쟝르와는 또다른 감성적 접근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이따금 가슴 철렁하게 만드는 강한 액션과 신구 살인범 간의 가슴 서늘하게 하는 신경전 그리고 기억이란 흥미로운 변수로 인한 진실과 허구의 계속된 엇갈림이 복잡하고 의심스럽지만 난해하지 않은 영화적 구도 위에 은근하게 긴장감의 고조를 끌어내었다. 칙칙하고 무겁기만할 수 있는 쟝르적 특성을 상쇄하는 명

살인자의 기억법 - 전반부의 스산함을 못 이어간 영화
이 영화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그냥 넘어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아무래도 한 주에 두 편 이상 소화하기 힘든 상황에서 너무 위험한 결정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한 영화는 어쩔 수 없이 다 봐야 하는 데다가, 그 다음주로 넘기기에도 분량이 너무 많은 상황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궁금한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원신연은 개인적으로는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이번 작품 이전에 꽤 오랫동안 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번 작품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이야기가 약간 늘어진다는 생각이 들기

살인자의 기억법
원작은 읽지 않았다. 미량의 스포? 나 , 같은 영화들이 우선적으로 떠오르지만 애초에 단기 기억 상실증이란 소재를 영화로, 그것도 스릴러로 풀어낸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 그러려니 한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원작 소설에 대해 꽤 좋은 이야기들만을 들었기에, 그리고 어쨌거나 이렇게 다른 매체로 리메이크 되었다는 것이 원작의 매력을 증명하는 길이기에 분명 매력 있는 소재를 골라 잡아 만든 영화라고 본다. 원작을 보지 않았기에, 철저히 영화만을 토대로 이야기하면-. 김남길이 연기한 '태주'의 캐릭터 포지셔닝이 잘 못 되어도 한참 잘 못 되었다. 애초에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연쇄 살인범이 주인공인 영화고, 중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