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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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14) 낡은 배를 타고 바예스타스 섬으로
파라카스 이틀째 아침. 감옥 같은 방에서 눈 붙인 것 치곤 푹 잤다. 약 기운 때문인가? 눈을 끔뻑이며 몇 초간 멍하니 있다가 창문을 살짝 열어 날씨부터 확인했다. 어제 오후엔 날이 화창하고 더워서 민소매를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하늘이 꾸리꾸리한게 으슬으슬하기까지 하다. 조용히 캐리어를 열고 바람막이를 꺼내들었다. 바람막이 지퍼를 끝까지 올린 후 밖으로 나가자 야외 테이블 정리를 하던 멜리사네 엄마가 날 맞이해줬다. 아줌마 : 리! $^%$&^! %%&! 나 : 아... 어... 부에노스 디아스! 아줌마 : 눈? OK? 아, 그러고보니 나 눈 어떻게 됐지? 들고 있던 핸드폰에 내 얼굴을 반사시켜 보았다. 여전히 한 쪽 눈이 찌그러져 있긴 했지만, 어제보단 붓기가 많이 빠
![[마다가스카의 펭귄] 스핀오프로 한판 승부](https://img.zoomtrend.com/2015/01/14/c0014543_54b4c435560c3.jpg)
[마다가스카의 펭귄] 스핀오프로 한판 승부
모니터링으로 봤던 펭귄인데 외국영화가 나와서 놀랐던;; 배급을 맡으면 해주기도 하나 보네요.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하나도 안보긴 했는데 짤방 등으로 아예 모르진 않는 수준의 캐릭터들이라 다행이었습니다. 3편 뒤풀이에서 바로 이어지는 4명의 모험기인데 정신없이 터지는 미국식 유머는 개인적으로 적응이 되서 꽤 즐겁게 봤네요. 상영관 반응도 좋았던 듯~ 아이들이 보기에도 크게 무리 없을 것 같고 성인이 봐도 괜찮을만 합니다. 요즘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에 나오던데 쌍안경은 퀄리티가 좋아서 사보려니 품절.....;; 나름 인기가 좋은 것 같더군요. 귀여운(?)건 딱 이때까지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간들의 반응이 이해가 갈 정도의 빌런인

멈추지 않는 웃음의 롤러코스터, 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s of Madagascar , 2014)
마다가스카의 펭귄 (The Penguins of Madagascar , 2014.12.31 개봉)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신나게 흔들흔들(I Like to Move It)'하는 중독적인 노래,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대왕과 작은쥐 여우원숭이 꼬마 모트. 주인공인 각진 사자, 수다쟁이 얼룩말, 풍만함이 매력인 하마, 병약한 기린...그리고 4인(?)의 펭귄 특공대. 동물답지 않은 마다가스카의 동물들 중에서도, 가장 동물답지 않은 녀석들이 바로 이 펭귄 4인방인데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바로 이 작품이다. 이미 국내 케이블에서도 TV판으로 방영중인데, 이번 작품은 TV판과는 무관한 시간대에서 전개된다. 펭귄들이 주인공이다보니 이 4인방의 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총 수조규모 4300톤, 지상 4층으로 수도권 최대규모의 수족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4월 10일에 개관했다. 주엽역에서 지하철을 내린 후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것 같아서 버스로 환승하지 않고 아쿠아플라넷까지 도보로 이동했는데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고양 원마운트 건물에 가려서 아쿠아플라넷 건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옥상 위로 워터파크 미끄럼틀이 보이는 것이 원마운트 건물이고 바로 옆에 아쿠아플라넷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수족관 입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2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층에는 푸드코트가 위치하고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게. 수조의 유리면에 찰싹 붙어있는 앵무조개가 귀여운 자태로 입구에 들어선 관람객의 시선을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