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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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BD 리뷰 - 라이온 킹 (1994, 애니메이션)

UHD-BD 리뷰 - 라이온 킹 (1994, 애니메이션)

無錢生苦 有錢生樂|2019년 7월 22일

1994년에 개봉한 극장 애니메이션 [ 라이온 킹 ]은,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파트를 다시 제 궤도에 올려 놓은 제프리 카첸버그 CEO가 물러나기 전 마지막으로, 당시까지 나온 모든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수익을 안기고 떠난 작품입니다. 단순한 수익 외에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최초의 순수 오리지널 각본 애니메이션이라든가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수상(음악, 주제가)이라든가... 이미 개봉한지 25년이나 된 작품이지만, 언제 어디서 봤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화제가 만발할 그런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비록 카첸버그 CEO는 심바처럼 되진 못했지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지고 개봉하여 엄청난 흥행을 거둔 이 작품만으로도 그의 이름은 기억될 테니 별로 여한은 없을

라이온 킹 - 다큐멘터리에 성우 씌운 느낌

라이온 킹 - 다큐멘터리에 성우 씌운 느낌

오늘 난 뭐했나......|2019년 7월 20일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계속 있습니다. 사실 한 주 정도 쉬어가고 싶기는 한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는 않고 있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는 좀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사 영화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사실 실사 영화라기 보다는 그사실주의 디지털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그만큼 거의 다 디지털로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일단 이 작품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존 파브로는 배우로도 상당히 잘 나가는 사람입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에서 해피 호건 역할을 계속해서 해 온 바로 그 배우이죠. 사실 약간 재미있게도 2003년에도 이미 마블과 연이 있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데어 데블에서 포

라이온 킹(The Lion King, 2019)

being nice to me|2019년 7월 18일

스포일러가 있긴 한데, 라이온 킹 내용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싶군요. 이거...원작을 95% 똑같이 충실하게 실사(풍 3D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들었네요. 근데 말이 좋아 충실한 것이지 그냥 최대한 똑같이 만든 것에 지나지 않아서 다른 디즈니 실사판 리메이크들 처럼 새로운 요소나 캐릭터 재해석 그런거 없습니다. 해피 호건, 아니 존 패브로 감독님이 이 작품이 가지는 위치 때문인지 최대한 안전한 길을 택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 안전한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원작부터 얘기해야 될 것 같네요. 제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팬임을 자처합니다만, 솔직히 라이온 킹은 그렇게 감동적으로 본 작품은 아닙니다. 디즈니 르네상스로 통하던 개봉 당시 유독

[라이온 킹] 장엄하지만 단점투성이 실사화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7월 18일

아이맥스에서 1.43 : 1의 풀스크린이라기에 CGV용산으로 달려갔습니다. 다만...추억보정으로도 뭔가 아쉽네요. 실사연기는 극화체라 생각하고 보면 우려했던 것에 비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성인이 될 수록 ㅜㅜ) 실사화의 기술이 높아질수록 의외의 지점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동물이 많은데 텅빈듯한 앵글의 프라이드 초원이라던지...이게 이렇게 비어있었나?? 싶어서 옛날에는 추억보정이었나 싶기도 하고;; 장엄한 분위기는 나는데 나름의 현실적인 실사화라 그런지 자꾸 눈에 밟히네요. 스토리야~ 사실 디즈니를 좋아하지만 노래말고는 그렇게 잘된 내용이라 어렸을 때도 생각하지 않았었던지라 무던하게 똑같이 갑니다. 오랜만에 봐서 어딜 바꾼지도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