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오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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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딜릴리] 용두사미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6월 29일

씨네토크가 있는 파리의 딜릴리를 보러 오랜만에 씨네큐브에 갔습니다. 미드나잇인파리의 아동판같은 느낌도 나고 흥미로웠지만 끝으로 가면서 좀...아쉬웠네요. 주제적인면이야 현재와(당시 파리로 생각해도 도저히;) 맞닿아있다고 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 이후가...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미셸 오슬로 감독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작품을 안 본 것도 아닌데 황당했네요. 나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흐음;; 뭔가 숨겨진 일화같은게 있다면 모를까...다만 그걸 제외한다면 감독다운 무난한 작품입니다. 메인 사건이 좀 이상하지만 워낙 옛날을 다루고 있기도 하고~ 애니답게 만능인 이 둘의 콤비는 뭔가 그린북스럽기도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대의 모네, 피카소 등등

<파리의 딜릴리> 오슬로 감독의 보석같은 마스터피스

, , 등 독창적이고 색감 풍부한 아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최근작 를 혼자 관람하고 왔다. 2019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애니미에션상 수상작인 이 영화는 오슬로 감독의 전작들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의 또다른 예술적 감각과 아름다움을 또 한 번 만끽할 수 있는 명작 그 자체라 생각이 들 정도로 시작부터 눈이 휘둥그레지게 멋스런 그림들이 펼쳐졌다. 특히 이 작품의 배경을 이루는 파리의 곳곳의 풍경과 건물과 거리의 실사를 2D의 애니메이션과 합성하며 3D 느낌을 가미한 시각적 효과가 신선한 분위기를 주면서 우디 앨런의 2011년작 의 확

<밤의 이야기> 신비로운 실루엣과 빛깔의 판타지

<밤의 이야기> 신비로운 실루엣과 빛깔의 판타지

독보적 스타일로 여러 편의 아트적 애니메이션을 내놓은 , 의 프랑스의 미셸 오슬로 감독의 최근작 를 감상하고 왔다. 종이인형 그림자의 마법같은 고혹적 실로엣에 더욱 화려하고 유려해진 빛깔들이 우아한 캐릭터의 디테일한 움직임과 만난, 그야말로 그저 애니메이션이라 하기엔 모자란, '작품'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영화였다. 스스로 스토리텔러로 불리기를 원한다는 오슬로 감독의 감각적 아이디어가 녹아져 있는 세계 곳곳의 설화, 전설, 동화 6편으로 된 옴니버스 영화 는 정면과 측면으로 일관된 시각과 사물, 피사체가 검은색 그림자로 채워지니 나머지 배경의 화려한 색감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

밤의 이야기 Les Contes De La Nuit

밤의 이야기 Les Contes De La Nuit

프린스 앤 프린세스로 유명한 미셸 오슬로 감독. 이 아저씨(아저씨가 아니라 할아버지인가..;;)의 작품을 보다보면 그 옛날 골든 에이지 동화 일러스트가 생각난다. 비주얼 적인 면 뿐만 아니라 내용도 딱 전형적인 동화 스토리... 개인적으론 요즘 유행하는 동화 비꼬기(잔혹동화나 슈렉식 패러디같은)보다는 이 쪽을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11월 즈음에 한국 개봉인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많은 곳에서 상영해줄지가 의문...영화관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 밑으로는 구글에서 찾은 영화 이미지들. 영화 이미지 찾으면서 내내 눈이 황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