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온 시리즈의 전성기, 오라토리오 탱그램에 등장하는 존재들. 망할만 하니까 망했죠! 당연한 이야기지. 오라토리오 탱그램으로 정점을 찍었던 버추얼 온은 포스에서 인기가 뚝 떨어졌고 마즈가 죽을 쑤면서 본작은 사실상 끝장난 상태입니다. 예? 어마전이 있지 않냐고요? 크로스오버인데다가 배경설정하고는 달리 여전히 능력자한테만 유리한 시스템에 뜨듯미지근한 떡밥 따위, 인정 안합니다. (야) 정발도 안되더군요. 물론 원작 소설 이야기지만. 이 모든 재앙의 시작이 된 포스 말인데, 포스의 F는 Fail의 F이자 낙제점의 F이며 쌍권총의 F입니다. 건담 시리즈로 말하자면 건담 빌드 파이터즈(OMG~OT)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FOR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괴상하게 원거리가 약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