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 파이터즈 아일랜드 워즈 확실히 오버가 심하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9월 7일 |
빌드 파이터즈는 애초에 건담에이지 끝나고 다음 작품나올 시기가 비어서 적당히 급조로 만들어진 기획의 작품이다. 아마 에이지가 반다이 예상대로 엄청나게 흥했다면 그 시기쯤에는 에이지 극장판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 급조기획이었던 빌파는 예상외로 올드 건덕들과 적당히 가벼운걸 즐기고 싶은 어린층에 마음에 들었고 있는거 재탕해서 팔았던 건프라덕에 반다이한테 예상못한 재미를 줬다. 그러다가 이 기획이 어쩌다가 연장되어 버리고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전작 감독이었던 나가사키 켄지는 다음 스캐줄 때문에 감독 연임이 불가능했고, 다음 감독으로는 와타다 신야 가 맞게된다.그외 제작진은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까지 포함해서 그대로였고 빌파가 빌파트로 바뀌면서 뭔가 적당히 자중해보자는 분위기가 있던것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OVA를 봤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6년 8월 21일 |
애니밸리가 시끌시끌 하길래 나온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건빌파 트라이는 전작보다는 실망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OVA는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건담인포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봤습니다. 이번 OVA에서 나온 물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프라는 역시 장인 사카이 미나토의 혼신의 역작인 슈퍼 후미나 티탄즈 메이드 버전. 아, 죄송합니다. 살짝 본심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프라는 역시 걍슬롯이지요. 본래 걍이라는 물건은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걍슬롯은 정말 마음에 들어군요. 솔직히 디자인만 보자면 어디 다른 애니의 주역기체 같잖아요? 진짜 센스있는 물건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이것. 보고 짠 하더군요.
[건빌파 트라이] 병신같지만 멋있는 트라이온3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3월 11일 |
용자검법 제1초식!- 출처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1. 조낸 깔끔히 퇴장하는 루카스 네메시스. 전투력 측정기 알바 하고 갑니다. 2. 야사카 마오 이놈 시키는 후배 준결승 갔는데도 보러 안 옴. 3. 진암 스승도 제자 준결승 갔는데 보러 안 옴. 4. 준결승전 마치고 깔끔하게 퇴장해 버리는 건프라 학원 놈들. 무시당하는 신호등 파이터즈와 빌드 버스터즈 5. 잘~한다. 주인공이라는 것들이 합체 할 때 뒤치기 하고... 6. 하는 김에 오픈 겟!...도 보여주지 그랬냐, 빌드 버스터즈. 7. 찌게하오류가 활약하지 않아서 조쿤. 8. 뭔가 70~80년대스럽게 싸웠던 사카이 미나토와 코우사카 유우마. 9. 사카이 이놈, 만드는 김에 눈깔빔(...)도 구현할 것이지. 물러 터졌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