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TV를 켜두고 살고 있는데요 저번주 일요일 낮에, 무슨 드라마를 하더라구요 뭐지? 하고 그냥 흘깃 하고 봤는데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나오잖아?!!! 정말 오래간만에 TV 드라마 출연이더라구요;;; 역시....연기력이 녹슬지 않았어!! 아니, 녹슬기 이전에, 절대 실망감을 안겨 줄 리가 없죠 ^^ 솔직히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건, 나카이 씨 때문이 아니라 쿠리야마 치아키 씨 때문이였는데요 키타무라 카즈키 씨도 역시나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준 터라, 진짜 두근두근! 내용도 꽤나 꽉 짜여있는데요 1시간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요!! 나카이 씨 한 명만 봐도 재미있지만 ^^;;; 그나저나 올해로 41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