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보는 일드 - 아타루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4월 30일 |
항상 TV를 켜두고 살고 있는데요 저번주 일요일 낮에, 무슨 드라마를 하더라구요 뭐지? 하고 그냥 흘깃 하고 봤는데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가 나오잖아?!!! 정말 오래간만에 TV 드라마 출연이더라구요;;; 역시....연기력이 녹슬지 않았어!! 아니, 녹슬기 이전에, 절대 실망감을 안겨 줄 리가 없죠 ^^ 솔직히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건, 나카이 씨 때문이 아니라 쿠리야마 치아키 씨 때문이였는데요 키타무라 카즈키 씨도 역시나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준 터라, 진짜 두근두근! 내용도 꽤나 꽉 짜여있는데요 1시간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요!! 나카이 씨 한 명만 봐도 재미있지만 ^^;;; 그나저나 올해로 41살
특촬 가가가 トクサツガガガ (2019)
By 멧가비 | 2019년 4월 16일 |
꽤 본격적인 특촬 메타 코미디였던 원작과 달리 가족간의 갈등과 아웃사이더로서의 고민을 좀 더 강화한 드라마판. 아직 끝나지 않은 만화를 짧은 분량으로 드라마화는 데에 있어서는 괜찮은 각색이다. 단지 특촬 팬으로서만이 아니라 마이너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메인 스트림에 포함되지 못하는 부외자들에 대한 격려와 위로를 너무 무겁지 않은 시선으로 조명한 점 좋다. 물론 한국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일반 대중과 서브컬처 매니아들 간의 장벽이 체감적으로는 그리 높지 않을 뿐더러 일종의 취향적 카스트 구분도 심하지는 않은 편이긴 하지. 나만 하더라도 여자사람친구들한테 특촬 보는 거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니까, 드라마에서 다루는 마이너 취향가들의 소외감이 그리 절절하게 느껴지는 편은 아니다. 다
쟈니즈 퇴사 전 SMAP 카토리 쿠사나기·이나가키, 이이지마 여사가 새로운 회사 설립에 움직이다가 "암초에......"
By 4ever-ing | 2017년 9월 15일 |
전 SMAP의 수석 매니저·이이지마 미치(飯島三智) 여사가 9월 8일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한 카토리 싱고, 쿠사나기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를 위해 물밑에서 새로운 사무실 마련에 분주하고 있지만, 좌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이지마 여사가 새로운 회사 사장으로 취임을 의뢰한 사람이 있습니다만, 결론은 반년간 기다렸디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 거절했죠."라고 밝힌 사장 후보와 친한 광고 대행사 관계자의 말이다. 작년 1월에 일어난 SMAP의 독립 해산 소동의 책임을 다음달에 쟈니즈 사무소를 쫓기듯이 퇴사한 이이지마 여사는 '앞으로 연예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공언.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기업 산하인 일본 국내 대형 종합 면세점 '라옥스'의 관련 회사의 대표 이사로 취임해 라옥스가 중국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2012] 일드
By 아르누보 | 2012년 10월 28일 |
닥터 X 출연 요네쿠라 료코 (다이몬 미치코 역), 타나카 케이 (모리모토 히카루 역), 우치다 유키 (죠우노 우치 히로미 역),카츠무라 마사노부 (카지 히데키 역), 스즈키 코스케 (하라 마모루 역) 줄거리 첫장면에 문닫은 진료소가 보이고 무슨 비밀같은 내막이 있는 것 같다 특정 병원이나 의국에 속하지 않는, 프리랜스 여성 외과의의 활약을 그린다. 어떠한 단체나 룰에 속하는걸 좋아 하지않는 성격의 소유자 다이몬 일명 닥터 X 나이트클럽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고 의사로 보이는 한 남자(모리모토)가 환자을 돌보 지만 갑자기 섹시한 복장의 여자가 서부의 총잡이 처럼 등장 아주 능숙하고 빠른 판단으 로 환자의 바지을 홀라당 벗기고 응급 조치하고 지나가던 댄서란 말을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