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종의 전쟁'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3부작의 완결편입니다. 이후 DCEU의 배트맨 솔로 영화를 연출하게 된 맷 리브스 감독 연출. 이번에도 역시나 앤디 서키스가 시저를 연기합니다. 우디 해럴슨이 인류를 지도하는 대령으로서 대적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전세계적으로 1편 4억 8천만 달러, 2편 7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한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402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650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1만 4048달러로 무척 준수했습니다. 1편의 오프닝 스코어가 5480만 달러, 2편 7261만 달러였던걸 감안하면 아주 좋은 성적이라고 보긴 어렵군요. 기대치가 좀 떨어진 건지 아니면 2주차의 '스파이더맨 : 홈커밍' 쪽으로 관객의 관심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