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닥터
Posts
10 posts
인사이드 아웃
관련기사의 평들이 다 너무 좋은 게 미심쩍으면서도 궁금하긴 했지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친구 만나며 갑자기 보게 됨.아기 라일리나 기쁨의 솜털 같은 게 무척 귀욤귀욤했고, 재미있지만 마냥 재미있게 볼 수는 없는 무섭고 슬프기도 한 얘기. 얼마전부터 나는 원래 장난 치는 것을 정말로 좋아했었는데, 좋아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던 참이라 엉뚱섬이 제일 먼저 무너지는 게 슬펐고, 특히나 온힘을 다해 빙봉 빙봉 노래를 부르며 빗자루 수레를 띄우려는 장면은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마음이 무거웠다.슬픔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지만 지금의 내겐 남같지 않아서 좀 진상.. 웬만하면 원 안에 가둬 두자.
![[인사이드 아웃] 세상이 무너지던 날](https://img.zoomtrend.com/2015/07/15/c0014543_55a5d08410c5e.jpg)
[인사이드 아웃] 세상이 무너지던 날
픽사가 또 일을 저질렀네요. 솔직히 소소하니 지나가지 않을까 싶었던 인사이드 아웃인데 취향도 맞고 내용도 정말 ㅠㅠ)b 전체관람가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애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을 듯~ 디즈니의 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ㅎㅎ 3D로 볼까 말까 했는데 혹시나 해서 3D로 관람한게 주효했습니다. 효과적인 면이 아니라 몰래 울기 좋아서;; 소리내서 우시는 분들도 좀 나올 정도로 애니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월E, UP 이후 개인적으론 소소했던 픽사인데 오랫만에 한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토이 스토리는 1편부터 잘 안보다보니;;) 어려서부터 이사가 잦았던터라 더 공감가는 면도 있고 스토리나 캐릭터도 취향저격이라 +_+)b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2015)
2015년에 픽사에서 피트 닥터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내용은 라일리의 머릿속에 감정 컨트롤 본부가 존재하고 조이(기쁨), 새드니스(슬픔), 디스거스트(까칠), 앵거(분노), 피어(소심) 등 다섯 개의 감정들이 매일 마다 감정을 조종했는데, 미네소타에 살던 라일리가 샌프란스시코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라일리의 코어 메모리를 가지고 기쁨과 슬픔이 몸싸움을 하다가 감정 컨트롤 본부 바깥으로 배출되는 바람에 라일리의 감정이 제대로 컨트롤되지 못해 정신세계가 서서히 붕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사람의 감정을 의인화했는데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다. 기쁨, 슬픔, 까칠, 분노, 소심 등 다섯 가지 감정이 각각 고유한 외모와 해당 감정을

인사이드 아웃 - 지적이며 유머감각 돋보이나 한국 흥행은 글쎄?
※ 본 포스팅은 ‘인사이드 아웃’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 라일리의 출생과 더불어 탄생한 기쁨과 슬픔 등 5개의 감정은 라일리의 성장과 함께 합니다. 11세가 된 해 아버지의 사업으로 인해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자 라일리는 심각한 감정의 동요를 경험합니다. 기쁨은 라일리를 기쁘게 만들려 나서지만 오히려 슬픔과 함께 라일리의 마음속으로부터 멀어집니다. 5개의 감정 캐릭터 픽사/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심리를 좌우하는 5개의 감정 기쁨, 슬픔, 소심, 분노, 까칠을 캐릭터화했습니다. 감독을 맡은 피트 닥터는 2009년 작 ‘업’의 연출을 담당한 바 있는데 두 작품은 서두에서 가족을 중심을 한 세월의 흐름을 압축해 몽타주 기법으로 제시했다는 공통점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