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만든 영화지만 지금 봐도 문제없는 영상미에 한 번 놀라고 모차르트가 작사 작곡한 곡들을 가지고 쓴 OST 에 두 번 놀라고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에게 가지는 애증과 그 표현 방식에 세 번 놀라고 마지막 모차르트의 죽음과 함께 흐르는 레퀴엠을 들으며 등에 소름이 쫘악 돋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너무 잘 만든 탓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소문이 돌았는지 이 영화에서 나온 살리에르의 행동만 가지고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에 열폭했다고단순하게 받아들인다면 이 영화를 잘못 보신 겁니다. 영화 속 살리에르는모차르트에게 아주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영화 속 모차르트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그 대가로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4차원적인 똘끼? 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하고 있기에살리에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