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2 아마데우스 김성규 한지상
By 안녕 | 2018년 4월 12일 |
![180412 아마데우스 김성규 한지상](https://img.zoomtrend.com/2018/04/12/a0329297_5acf84fc5ab5b.jpg)
오블에서 본 아마데우스 4열이라 시야도 좋았고 그래서 배우들 표정연기도 더 잘 보였다 페어별로 보려고 나름 노력 했는데 그렇게 되었네 ㅋㅋ 이제 막공표만 남았다... 성규가 확실히 공연 회차가 지날수록 연기도 제스처도 다양해지는게 눈에 보였고 우선 한지상 살리에르와 합이 너무 잘 맞아서... 성규가 디게 편하게 연기하는게 보였다고 해야하나... 비교는 아니지만 충살리에르는 예민하고 시기 질투가 유리조각처럼 삐죽삐죽 나있는 그래서 규차가 제스처로도 쉽게 다가가지 않았던것 같은데 규차가 통!! 통!!! 뛰어다니면서 레몬즙을 사람들에게 튀기며 다닌다면 충살리에르는 상처 난 손끝에 규차가 뿌리는 레몬즙이 튀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느낌이었다. 한살리에르는 음... 뭐랄까 충살
인더하이츠 동스나비 막공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5년 11월 19일 |
![인더하이츠 동스나비 막공](https://img.zoomtrend.com/2015/11/19/f0243171_564dec5369a13.gif)
1. 11.11 공연 후기 공연하는 성규도 동우도.. 공연 보는 나도.. 지난 주에 비해 월등히 컨디션이 좋았음.. 오늘 공연은 김보경(니나), 박호산(아빠), 제이민(바넷사)의 막공. 개인적으로 김니나+규베니 페어를 월등히 좋아해서 진짜 많이 아쉬웠음.. ㅠ.ㅜ 누구와 달리 목청 자랑만 질러대지 않고 잘 조율된 바이얼린과 비올라의 합주를 듣고 있는 느낌의 듀엣무대. 어색미 돋던 베란다씬도 이젠 서로가 익숙해 져서 규 모찌 팔 만지작거리는 킴니나와 밀착 백허그 시현하시는 규베니.. 무엇보다 듀엣곡에서 성규와의 호흡이 비교불가로 좋아서..ㅠ.ㅠ 불협화음 쩌는 누구와 달리.. '한 여름밤의 꿈'같은 사랑이 노래에서 느껴져.. 하아.. 여튼...킴 니나는 커튼 콜때도 흥에 겨워 양 손에 성
숲길에 해풍이 불어요_대부도 해솔길.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8년 4월 5일 |
![숲길에 해풍이 불어요_대부도 해솔길.](https://img.zoomtrend.com/2018/04/05/a0014295_5ac59dd7119b4.jpg)
흐린시야 사이로 서해바다가 보입니다 아직 새순이 돋진 않았지만 바다바람에서 봄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해솔길1코스에 들어서면 '올빼미가족'바위가 있더군요.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개미허리야치교가 행렬로 들어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애들도 지금 이시간이면 이불 속에 있을텐데 나와서 바람을 쐬니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 산을 탄다고 느낄즈음 아파트 운동마당기구가 있네요. 한 번씩 타 봅니다. 개미허리아치교 밑 해안길에는 라이딩동아리 분들도 보이네요. 바다바람이 산중턱에 걸려서 더운 날씨임에도 상쾌함을 느낍니다. 가족이 가니 각자 한 장씩 사진을 남겨주고 좋네요. 구봉이선돌(할매바위, 할아배바위)에는 포토존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