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의아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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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나는 예수님이 싫다 (僕はイエス様が嫌い, 2019년 5월 31일 개봉)
일본 영화 ; 나는 예수님이 싫다(僕はイエス様が嫌い)주연 ; 사토 유라감독 ; 오쿠야마 히로시2019년 5월 31일 일본 개봉 『나는 예수님이 싫다』는 칸, 베를린・베네치아에 이어 권위있는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스페인의 산 세바스챤 국제 영화제 (제66회)에서 최우수 신인 감독상을 사상 최연소인 22세로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뒤에도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제29회)에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마카오 국제 영화제 (제3회)에서는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감독, 촬영, 각본, 편집에 신예 영화감독 오쿠야마 히로시. 오쿠야마가 아오야마학원대학에 재학중에 제작한 작품이 장편 데뷔작이 되었다. 초저예산 제작비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낸 연출, 적확하게 대상을 포착하는
[언덕길의 아폴론] 고마츠 나나를 보러가자
재즈와 청춘, 고마츠 나나가 나오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입니다. 시사로 봤는데 기존의 일본영화다워 무난했네요. 다만 재즈는 꽤~ 괜찮습니다. 다양한 레파토리가 나오기엔 청춘물이니 좀 무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스윙걸즈같이 몇 곡만 더 써주지~하는 아쉬움은 ㅜㅜ 일본영화에 대한 내성은 약간 필요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일본 부흥기 부근의 잔잔한 아련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은 오글거리는 일본풍을 견딜 수 있다면 소꿉친구+전학생의 음악영화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네요. 배경이 의외로 좀 무거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물론 그런 평에는 최애캐 중 하나인 고마츠 나나의 지분이 꽤...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생운동의 도피처이기도 하고

2012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주변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최근 애니메이션 평가정리같은 '어워드 바톤'이 유행하고 있는데개인적으론 대세라서 참여라기 보다는 사실 매년 해왔던 짓인지라 딱히 유행적인 분위기는 없습니다;다만 갈수록 짤방이텍스쳐의 분량이 괴랄해져서 작성타임이 길어질 뿐(....)게다가 생각보다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다보니 올해 마지막 포스팅 작업도 갈수록 머리가 아찔.....; 사실 올해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도를 본다면 작년의 오리지널 붐이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상대적으로 불황이었던 해였습니다몇몇 후속작들의 네임드를 걸어나서며 제작사 나름대로의야심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을 신예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이름을 내걸었지만정작 날아들어온 결과물은 부족한 기본기라는 허무한 원인이 주요했죠 내년에도 원작 중심의 애니메이션 콜라보레이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면서 일본애니에 희망을 느꼈다.
모에물이 범람하여 모든걸 잠식해버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나도 그러한 의견에 동조하는 '꼰대'가 되어가려는 찰나에 -또는,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해 만화영화를 보지 않게 된지 벌써 오래였던- 그런 생각을 어느정도 수정해야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가끔은 너무나 좋은 나머지 상투적 표현밖에 떠오르질 않고 찬사를 늘어놓고 싶은데 뭔가 더 덧붙일 수사가 생각나지 않아 더듬게 되는 그런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이다. 만화가 그랬고, 그 만화를 영상으로 옮긴 것도 너무나 훌륭하게 해내어, 감상하고 있던 내게 희망을 주었다. 정말 정석적인 왕도를 걷는 청춘물인데, 진부한 스토리임에도 결코 진부하지 않은 감수성과 표현으로 읽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게 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