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수퍼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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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 빠트리고 온 혼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러브라이브 - 빠트리고 온 혼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어제 린탄절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케이힌토호쿠(파란선)를 타고 북으로 북으로 랑라랑 저 자판기에서 제가 3년 하고도 반년 2개월 전에 오로나민C를 뽑아 마셨죠. 별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기억하고 앉았네 (...)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바로... 사이타마신도심역 되겠습니다! 어떡해, 겨우 여기까지밖에 안 왔는데 눈에서 뭐가 울컥울컥 할 것 같아 이상한 사람 취급받음 곤란하니깐 열심히 참았습니다. 린은 여기서 두 번이나 춤추고 노래했다냐! (우쭐) 다 알지 알고말고 내가 그걸 어떻게 잊겠니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들인데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왠지 그래요. 여기 다시 오게 될 것 같다는 느낌. 이렇

러브라이브 - SSA에 얽힌 추억

러브라이브 - SSA에 얽힌 추억

이건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 입장할 즈음해서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그림처럼 잘 나오지 않았습니까? 생긴 것부터 해서 이 건물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번에 파이널 라이브 때문에 도쿄돔에 처음 가봤었는데요. 물론 여러가지로 감동했고 정말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느꼈습니다만- 그거랑 별개로 이상하게 'SSA 랑 크기차이 별로 없는 거 아냐?' 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얘기를 보니까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닌가 보더라구요. 아마 두개를 동시에 놓고 보면 당연히 도쿄 돔이 훨씬 더 클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리 느꼈다면 SSA가 공간을 시원스럽게 쓴단 얘기겠죠. 도쿄돔은...야구장이라서 그런지 자리랑 자리 사이가 진짜 좁더라구요... 물론 라이브 시작

평범한 라이브 전날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입니다.

평범한 라이브 전날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입니다.

왜 사람이 이렇게 많.. 히이이이이이잌 인간 많아!!!! 이게 빙산의 일각이라니 이 세상 무서워! 하지만 일단 선택 자체는 옳았네요. 비도 그쳤고 바람도 잦아들고. 그리고 서 있기만 하면 물건은 살 수 있을듯. 좋아~! 그럼 이제부터 체력 승부입니다!

여기는 사이타마.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모든 것이 마비된 상황... 입니다만 러브라이버들이 말 그대로 눈을 파서라도 오고 있습니다. 눈사람이 되어 들어오는 사람 속출이군요.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하게 만드는가... 바로 사랑! 사랑해 만세에요! (...) 아무래도 하늘은 뮤즈 앞에 편한 길을 주는 걸 싫어하나 봅니다. ...마는! 벽이 있으면 정면에서 부수고 가는 게 뮤즈의 신조죠. 그 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돌파입니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