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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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간 (2016) / 마이클 베이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3월 9일

출처: IMP Awards 리비아 혁명 이후 벵가지의 비공인 CIA 지부를 지키던 6명의 민간 전투원들의 밤샌 수비전을 그린 영화. 감독과 제작을 맡은 마이클 베이 때문에 기대 안한 관객이 많을 듯 한데, 괜찮은 영화지만 한계가 뚜렷해 작가로서 마이클 베이의 장단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흥행작 사이에 만들었던 [페인과 게인] 이후로 마이클 베이의 작가적 필모그래피에 해당하는 영화. 수비전을 중심에 놓고 긴장을 끌고가는 과정과 주인공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서술하는 기교가 좋다. (특히 뒷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낭비하여서 그렇지, 후반부 액션 연출은 수준급이라 한 때 화려함 밖에 볼 게 없었던 감독과 같은 인물인가 싶다. 벵가지 주변의 정치적 상황, 전투원의 개인사, 현장 경험이 적은 정부

[13시간] 현장에 집중한 실화

[13시간] 현장에 집중한 실화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3월 7일

시사회에 되서 보았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치고는 폭발도 적고 로봇도 없고 이정도면 소재에 비해 미국만세도 적지 않나 싶네요. 실화인 벵가지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정부요원이 아니라 특수 용병부대가 메인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의 답답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정말....힐러리 대통령 후보시절의 실화라 묘한 이야기도 나오는게 재밌습니다. 물론 좀 더 다르게 연출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마이클 베이다움을 줄이는게 이번 연출의 목표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미국이 만악의 근원이라 생각한다면 추천하긴 힘든정도?? 트레이드 마크인 헐레이션은 나옵니닼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몰랐던 일인데 미국 대사가 죽는 사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