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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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posts[블라인드 멜로디] 인도를 해부하다
스릴러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인도영화기도 하고 포스터가 밝다보니 그쪽으론 별로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꽤나 괜찮네요~ 물론 인도 특유의 감성이 없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예상되는 바대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도영화에서?!??라는 느낌이랄까 ㅎㅎ 뭔가 기생충에서 느꼈던 기분이라 마음에 듭니다. 다양하게 수입되다보니 이런 영화도 이제 볼 수 있네요. 지하철인생으로 발리우드도 우리가 보는 장르만 만드는건 아니구나 싶긴 했었지만 다시 한번 놀라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님인척 하는 아카쉬 역의 아유쉬만 커라나, 소피 역의 라디카 압테 이 둘의 파트만 하더라도 발리우드다운 노래와 함께 밝은 풍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시미(타부)의
아버지의 계정으로, 2018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다.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시계바늘이 늦은 열한 시를 가리킬 무렵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 비도 오겠다, 일도 끝 마쳤겠다. 여기에 귀갓길 버스 안에서 들었던 슬픈 노래 가락들이 계속 귓가에 왱왱 거려 결심했다. 오늘은 우는 날이라고. 울자- 하고. 볼 때마다 우는 을 한 번 더 볼까, 아니면 감동에 북받쳐서 울게끔 를 한 번 더 봐야하나. 그러다가 또 들어선 넷플릭스. 근데 라는 특이한 제목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 거다. 인도 영화네. 근데 시놉시스 읽어보니 느낌이 꽤 좋아. 아내의 죽음 이후 아들과 소원해진 아버지가 둘 사이를 개선하고자 SNS를 시작해 아들에게 채팅을 거는 내용. 근데 그냥 본인
"Velvet Nagaram" 이라는 작품입니다.
요새 간간히 인도 영화들을 보고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인도 영화에 익숙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건 취향 문제라고 볼 수 있긴 한데, 아무래도 인도 영화의 흐름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그나마 가까워 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에즈라 라는 공포물에서 본 그 식겁할만한 BC카드 광고같은 뮤직비디오 장면들은 잊혀지지 않더군요. 아무튼간에, 간간히 그래도 꽤 궁금한 작품들이 있는 편입니다. 이 작품도 그 중 하나죠. 사실 이쯤 되면 사전 정보는 그냥 날로 먹었다 보시면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의외로 예고편은 멀쩡해 보이네요.
푸라니 하벨리 (Purani Haveli.1989)
1989년에 ‘시얌 람제이’, ‘툴시 람제이’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영제는 ‘맨션 오브 이빌’. 내용은 ‘아니타’가 교통 사고로 부모님을 잃자 삼촌 부부인 ‘쿠마르’, ‘씨마’가 양육권을 맡아서 함께 살고 있었는데, 쿠마르는 아니타 부모가 남긴 유산을 자기 돈처럼 펑펑쓰고, 씨마는 그 유산을 모조리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한량 오빠인 ‘비크람’과 아니타가 결혼하길 원하지만, 아니타가 가난한 사진 작가 ‘선닐’과 사랑에 빠지자 교재를 반대하던 중. 쿠마르가 가족 사업을 위해 시골의 오래된 저택을 구입하게 되어 부동산 대리인인 ‘라나’와 그곳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지 1주일이 넘어. 아니타가 선닐을 몰래 초대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 저택에 찾아갔다가, 저택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