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계정으로, 2018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24일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다.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시계바늘이 늦은 열한 시를 가리킬 무렵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 비도 오겠다, 일도 끝 마쳤겠다. 여기에 귀갓길 버스 안에서 들었던 슬픈 노래 가락들이 계속 귓가에 왱왱 거려 결심했다. 오늘은 우는 날이라고. 울자- 하고. 볼 때마다 우는 <아이 엠 샘>을 한 번 더 볼까, 아니면 감동에 북받쳐서 울게끔 <트루먼 쇼>를 한 번 더 봐야하나. 그러다가 또 들어선 넷플릭스. 근데 <아버지의 계정으로>라는 특이한 제목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 거다. 인도 영화네. 근데 시놉시스 읽어보니 느낌이 꽤 좋아. 아내의 죽음 이후 아들과 소원해진 아버지가 둘 사이를 개선하고자 SNS를 시작해 아들에게 채팅을 거는 내용. 근데 그냥 본인
"와이 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1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한 번 보고 넘어가면 된다라고 생각들 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게 다가와서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이미지는 그냥 뻔하긴 합니다. 서플먼트도 꽤 됩니다. 좀 아쉬운게,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불해이호 음성 해설 자막은 없더군요. 디스크 이미지가 케이스 후면 이미지 재활용인건 처음 봅니다. 내부는 두 웃긴 양반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오늘 영화는 제 취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긴 했네요.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 - 즐거움을 깨는 충격과 공포의 CG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3일 |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 - 즐거움을 깨는 충격과 공포의 CG](https://img.zoomtrend.com/2013/10/03/d0014374_52355690c46f9.jpg)
솔직히 이 작품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거의 안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작품 역시 패우들이 줄줄이 바뀌었다는 저미 약간 애매하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찌 보면 프리퀄이라고 마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 이야기들이 진짜 매력이 있을 것인지는.......전작이 그렇게 확실하게 재미있었다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해서 말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도 있었기 때문에 보는게 약간 미묘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의 사전 정보가 없을 때는 배우가 바뀌었다는 사실에 관해서 아무래도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메인으로 나오는 배우가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는 결국 영화의 규모가 작아졌다는 이야기인
2020년 7월 셋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20년 7월 21일 |
* 집계기간: 2020년 7월 17~19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반도2,57511,063,898.321,225,5051,804,0262위#살아있다491180,728.823,4591,850,6793위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431189,683.721,078139,0874위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17078,363.969,072391,2835위소년시절의 너12856,425.66,41431,3526위비바리움12950,384.75,6658,0707위원 데이9127,920.63,092223,3138위맛있는 녀석들15222,825.082,8042,8949위결백12119,831.82,265863,42110위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8119,918.682,158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