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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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DOS] 휴고 1: 휴고의 공포의 집 (Hugo's House of Horrors.1990)
1990년에 ‘Gray Design Associates’에서 MS-DOS, WINDOW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여자 친구 ‘페넬로페’가 보모 일을 하러 유령이 나오는 집에 방문한 이후 실종돼어, ‘휴고’가 그녀를 구하러 유령의 집에 찾아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의 개발사인 ‘그레이 디자인 어소시어츠’는 본작의 개발자 ‘데이비드 그레이’의 이름을 딴 것이고, 본작은 쉐어웨어 게임으로 만들어진 휴고 시리즈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미치광이 과학자가 등장하고, 붙잡혀 간 여자 친구를 구하러 공포의 집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1987년에 루카스 아츠에서 만든 ‘매니악 맨션’과 유사하지만, 개발자인 데이비드 그레이는 본인이 매니악 맨션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라기니 MMS (Ragini MMS.2011)
2011년에 파완 크립나리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라기니’와 ‘우데이’ 커플이 뭄바이 교외에 있는 친구의 농가에서 주말을 보내기로 하고, 일상을 기록하겠다면서 집안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놀던 중, 집안에 깃든 귀신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기본적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의 영향을 받아서 유령이 출몰하는 흉가를 배경으로 집안에 CCTV를 설치해 작중 인물의 일상과 그 안에 스며든 유령을 찍으면서 참사가 벌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만, CCTV를 여러 대 설치한 것 치고는 카메라에 비추는 장소는 2층 화장실, 복도, 방과 1층 거실에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장소를 비추지 않아서 시야는 물론이고 작중 인물의 행동반경도 대단히 좁
스위트 홈(スウィートホーム.1989)
1989년에 토호에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디렉터 ‘하야카와 아키코’, 프로듀서 ‘호시노 카즈오’와 그의 딸 ‘호시노 에미’, 사진 작가 ‘타구치 료’, 리포터 ‘아스카’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방송팀이 한 때 이름난 벽화 화가였지만 30년 전에 의문의 죽음을 당한 천재 화가 ‘마미야 이치로’가 살던 저택에 잠입해서 그의 유작을 발견해 취재를 하게 됐는데, 타구치의 실수로 공양탑이 무너져 마미야 부인의 원령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계에서는 CAPCOM이 닌텐도 패미컴용으로 만든 호러 RPG 게임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영화가 먼저 나왔다. 영화는 1989년 1월. 게임은 1989년 12월에 출시했고, 게임 출시 때 광고 슬로건이 ‘
스피릿츠 (Spirits.1990)
1990년에 ‘프레드 올렌 레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리처드 윅스’, ‘에이미 골드윈’, ‘해리’, ‘베스’ 등의 4명으로 구성된 ESP 그룹이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이자 강간범인 ‘안드레 피카드’가 사람을 죽인 역사가 깃든 유령의 집을 조사하기로 하고, 같은 시기 ‘안토니 빅치’ 신부가 수녀로 변신한 여악마에게 유혹을 당하는 꿈을 꾸고 나서 성서가 불타는 체험을 하고 불길한 기운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메인 설정이 유령의 집을 조사하면서 하루 묵은 주인공 일행들이 악마에게 빙의 당해 소동이 벌어지는 게 주된 내용으로 하우스 호러물과 엑소시스트를 접목시켰다. 하지만 본편 스토리 내에서 유령의 집 파트와 신부 파트는 완전 따로 놀고 있고, 극 후반부에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