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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북 (The Jungle Book.2016)

정글북 (The Jungle Book.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1월 4일

2016년에 디즈니에서 존 파브로 감독이 만든 어드벤처 영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든 것이다. 1994년에 스티븐 소머스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정글북에 이어서 22년 만에 다시 실사 영화로 나온 것이다. 내용은 갓난아기 때 아버지와 함께 시오니 숲에 왔다가 호랑이 쉬어 칸에게 습격당해 아버지를 잃은 뒤, 흑표범인 바기라에게 구출되어 아켈라가 이끄는 늑대 무리에 보내져 키워진 야생 소년 모글리가 쉬어 칸의 위협 때문에 늑대 무리 전체가 위험에 처하자, 스스로 무리에서 나와 정글을 떠나 인간 마을에 가려고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4년에 나온 디즈니 정글북 실사판은 모글리가 청년으로 나오며 히로인 키티와의 로맨스가 부

2015년 외국 드라마 베스트 10

2015년 외국 드라마 베스트 10

멧가비|2015년 12월 30일

베스트 10이라고 해봤자, 따지고 보니 올해 제대로 본 드라마가 열 몇 편 뿐이더라. 꼽을 것도 없이 그냥 본 것 중 뭐가 더 재밌냐 하는 순위. 10.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3 인휴먼스 스토리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나 싶었는데, 이 떡밥 저 떡밥 합치는 과정에서 또 지지부진해지는 감이 있다. 떡밥 합쳐지는 것 자체는 재밌는데 그로 인한 과정이 너무 지루하다. 그 MCU 특유의 떡밥 놀음에 이제 슬슬 피로감도 느끼고 있으므로, 재밌었지만 10위. 9. 슈퍼걸 시즌1 듣던 평에 비해 재미 없는 편도 아니고, 뭣보다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산뜻한 맛이 있어서 보기 편하다. 슈퍼맨 세계관 드라마는 스몰빌 종방 이후 이제 겨우 4년 밖에 안 됐는

루이 S05 E05 ~ E07

루이 S05 E05 ~ E07

멧가비|2015년 6월 1일

E05 인셉션도 아니고, 뭔가 계속 꿈에서 깼는데 그게 또 꿈인 연쇄 구조가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 루이라는 드라마 자체에 전반적으로 깔린 약간 시니컬하거나 건조한 느낌 외에도 초현실적인? 느낌 같은 것도 계속 있었는데 그게 특히 이 번 에피에 강했다. 약간 무서울 정도. E06 애들 줄줄이 끌고 보석금 내러 구치소에 간다는 설정이 참 루이답고 재밌다. 보석금 내는 게 바비 때문이라는 것도 역시 '답다' 싶고. 파멜라는 그래서 대체 어떻게 된다는 건데. 질질 끌고 자꾸 간 보는 캐릭터로 변질되는 것 같아서 별로네. E07 이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루이의 인내심 테스트' 쯤 되지 않을까. 루이를 돌아버리게 만드는 온갖 dumbass들이 튀어나와서

루이 Louie S05 E01~04

루이 Louie S05 E01~04

멧가비|2015년 5월 3일

여전히 시트콤 풍의 병신같은 미국식 인간 군상들을 소개하는 성격을 변치않고 유지하고 있어서 반갑다. 늘 확실하지 않아서 헷갈렸었는데 역시 바비는 루이보다 동생이었구나. 지가 형인 줄 알고 있었다는 게 또 존나 웃기고. 파멜라는 뭔가 되게 개성이 강해서, 등장하면 재미있다가도 어딘가 금세 질리고 기 빨리는 구석이 있었는데 드디어 하차하는 듯 하다. 시즌4의 절반이 파멜라와의 러브라인이었는데 조금 허무하게 하차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길에서 똥 지리는 에피소드가 제일 웃겼다. 방에서 혼자 보다가 현실 웃음 터지는 게 얼마만이냐 씨발ㅋㅋㅋ 확실히 시즌4와의 텀이 길었는지 루이스 C.K.도 생각보다 많이 늙어서 놀랐고, 특히 딸내미들이 엄청 자랐더라. 특히 릴리는 이제 조금 있으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