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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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1월 7일 프리미어 12 한국:캐나다 - ‘김광현 6이닝 무실점 선발승’ 한국 2연승

한국이 2연승으로 C조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7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제2회 프리미어 12 예선 두 번째 경기 캐나다전에서 3-1로 승리했습니다. 김광현 6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나오고 있는 선발 김광현은 6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52km/h에 달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에 커브를 간간이 섞어 던졌습니다. 3회말부터 5회말까지 매 이닝 1명 씩 출루를 허용했으나 단 한 번도 득점권 위기를 허용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이었습니다. 김광현의 투구 수는 6회말까지 77구로 경제적이라 7이닝 이상 투구도 가능했지만 김경문 감독은 무리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면 김광현의 투구 수를 늘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전평] 11월 6일 프리미어 12 한국:호주 - ‘양현종 6이닝 10K 무실점’ 한국 5-0 완승

한국이 제2회 프리미어 12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6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호주에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양현종 6이닝 10K 무실점 선발 양현종은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 내용을 뽐냈습니다. 우타자 위주로 구성된 호주의 선발 라인업을 상대로 몸쪽 패스트볼과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압도했습니다. 포수 양의지는 바깥쪽 패스트볼을 혼합하며 호주 타자들을 혼란시키는 영리함을 과시했습니다. 한국 3-0으로 앞선 4회초 양현종은 선두 타자 화이트필드를 146km/h의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할 때까지 경기 시작과 함께 10타자 연속 범타로 출루를 전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렌다이닝에 유격수 앞 내야 안타를 내줘 첫 출

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

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28명의 엔트리 중 8명이나 포함된 두산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여세를 몰아 야구 대표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김현수와 오재원의 잔류 여부에 따라 2016시즌 팀 타선의 무게는 달라질 수 있는 두산입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두산의 미래가 밝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반면 두산과 함께 잠실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LG에서는 우규민이 홀로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3년 연속 10승 투수 우규민은 선발 요원이 부족한 대표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쿠바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 타구를 오른손에 맞는 불운으로 인해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정상 컨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우승으로 ‘세대교체’ 성공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우승으로 ‘세대교체’ 성공

지난 21일 도쿄돔 프리미어 12 결승전. 한국이 미국에 8:0으로 앞선 9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조상우였습니다. 그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9회말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2사 후 대타 마틴을 3구 삼진 처리한 조상우는 포수 강민호와 함께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9회말 조상우의 등판은 의외였습니다. 8회말 1사 후 등판한 정대현에 이어 9회말에는 이현승이 마운드를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현승이 포스트시즌부터 많은 경기에 등판했기 때문에 큰 점수 차에서 아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의 영광을 만끽하는 순간을 대표팀 막내 조상우가 차지한 것은 상징적인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즉 한국 야구의 세대교체를 알린 것입니다. 조상우 2013 월드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