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프리미어12 우승으로 ‘세대교체’ 성공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23일 |
지난 21일 도쿄돔 프리미어 12 결승전. 한국이 미국에 8:0으로 앞선 9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조상우였습니다. 그는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9회말을 완벽하게 틀어막았습니다. 2사 후 대타 마틴을 3구 삼진 처리한 조상우는 포수 강민호와 함께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습니다. 9회말 조상우의 등판은 의외였습니다. 8회말 1사 후 등판한 정대현에 이어 9회말에는 이현승이 마운드를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현승이 포스트시즌부터 많은 경기에 등판했기 때문에 큰 점수 차에서 아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의 영광을 만끽하는 순간을 대표팀 막내 조상우가 차지한 것은 상징적인 선택이기도 했습니다. 즉 한국 야구의 세대교체를 알린 것입니다. 조상우 2013 월드베
[전단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국판 C)
By EST's nEST | 2018년 5월 3일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최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전단 C. MCU 10주년에 걸맞는 올스타 라인업과 과점에 가까운 스크린 점유율 및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1주일여만에 6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상영중인데, 영화의 화제성만큼이나 전단에까지도 평소와는 다른 기류가 생기는 통에 사방에서 전단 입수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황. 전면 구성은 처음 배포된 두꺼운 전단과 거의 동일하나 '영화 역사를 뒤바꿀 마블의 클라이맥스'라는 문구가 중앙에 삽입되었다. (지금은 몰라도 토니 스타크의 얼굴 양쪽으로 배치된 이 홍보문구는, 한 이삼십년 뒤에 보면 지금 80년대 전단 보는 느낌처럼 좀 우습게 보일 지도 모르는 일이다) 전단 뒷면은 'MCU 10주년'을 중점적으로 소개한 텍스트 위주에서 일신
무계획이 계획인 오사카 여행 첫째날 - 도착 (라피트, 오사카 유니버셜 티켓 교환)
By 휴덕만 있을 뿐 탈덕은 음슴 | 2018년 4월 20일 |
이번 여행의 목적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기!!!! 티켓은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는게 싸다해서 한국에서 사가지고 갔다. 마이리얼트립 (홍보아님) 에서 친구추천 가입과, 또 초대초대 하여 적립금을 원기옥 모으듯이 모아서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에 몰빵하였다!사실 자유이용권치고는 비싸고, 또 프리패스권은 입장권보다 훨씬 비싸고! 해서 사지 않았으나다음엔 프리패스 권을 사도록 하자....(일단 입장권은 시즌마다 가격이 달라지는듯 하지만내가 갔을때는 8만원대였고, 할인하여 7만원에 사서 감.비싸................하..) 일단 마이리얼트립에서 티켓을 살 때, 인천공항 수령도 있고 가서 교환하는것도 있는데되도록이면 인천공항 수령이 나을듯하다....... 대기줄 넘나 길어 ;ㅂ; 암튼 간사이
노나 공부하나 똑같습니다(?)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23일 |
침묵 깬 노선영…김보름·박지우 대해선 “올림픽 후에”“평창 올림픽이 끝나면….”노선영(29)이 굳게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노선영은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진행된 평창 올림픽 매스스타트 훈련을 마친 뒤 믹스드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지금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상... 노선영은 지난 19일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김보름과 박지우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당시 김보름과 박지우가 마지막 바퀴에서 치고 나갔고, 이 과정에서 노선영이 뒤로 크게 떨어져 팀워크 와해 논란이 벌어졌다. 팬들은 노선영을 챙기지 않고 자신들만 질주한 두 선수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4소치]한국 빙속 女 단체 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