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24일 |
![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https://img.zoomtrend.com/2015/11/24/b0008277_565384e6ba1a5.jpg)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28명의 엔트리 중 8명이나 포함된 두산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여세를 몰아 야구 대표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김현수와 오재원의 잔류 여부에 따라 2016시즌 팀 타선의 무게는 달라질 수 있는 두산입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두산의 미래가 밝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반면 두산과 함께 잠실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LG에서는 우규민이 홀로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3년 연속 10승 투수 우규민은 선발 요원이 부족한 대표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쿠바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 타구를 오른손에 맞는 불운으로 인해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정상 컨
LG, ‘포수 자력갱생’ 성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2월 19일 |
![LG, ‘포수 자력갱생’ 성공할까?](https://img.zoomtrend.com/2013/12/19/b0008277_52b218632b6c4.jpg)
LG가 내실 있는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있습니다.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지만 2차 드래프트 등으로 알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투수 김선우와 신승현, 외야수 임재철을 영입했습니다. 병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투수 윤지웅과 내야수 박경수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포수를 보강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리그에서 포수가 매우 귀해 외부 영입을 통해 수준급 포수를 보강하는 것은 상당한 출혈을 각오하지 않고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 LG는 3명의 포수로 시즌을 치렀습니다. 1년 전 삼성과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현재윤과 작년부터 포수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윤요섭, 그리고 시즌 개막 후 4월에 넥센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경철이 그들입니다. 3명의 포수 중 가장 나이
LG OLED C9, Rtings 리뷰 감상(C8과 비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3일 |
Rtings에 LG의 2019년도 OLED, C9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이 사이트는 측정 수치 데이터에 가장 의미가 있는데, 개중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부분 몇 개만 추려서 거론해 봅니다. 1. HDR 피크 브라이트니스 최대 수치 양쪽 다 2% 윈도우에서 최대 수치가 나왔는데, C9는 855/ C8은 979입니다. 지속 밝기면에서도 C8은 900니트 이상(915)을 지키는데 비해, C9은 800니트에 턱걸이(814). 여기에 ABL도 C9이 SDR/ HDR 양쪽 모두 더 세게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건 C8에서 드디어 UBD HDR10의 기준인 최대 1000니트에 근접했는데 C9은 오히려 퇴보한 셈. ABL의 경우에도, 이 LG 올해 패널을 갖다 쓰는 파나소닉 GZ200
2024.6.30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6월 30일 |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e8801e70-58be-5012-a154-141c637ebb22.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def4f5c2-f802-5625-9085-68b349d95cad.jpg)
![2024.6.30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30/3886b3a7-ce40-5802-b811-95c9dfe51cd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