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Posts
16 posts정의윤의 SK 이적 후 성적
53경기(진행중) 타율 0.335, 출루율 0.409, 장타율: 0.607, 12홈런, 40타점, OPS 1.016 정의윤은 2006년에 드래프트 되어 LG에서만 줄곧 뛰면서 그동안 한시즌 최다홈런이 데뷔시즌의 8개였던 선수입니다. 2차 1라운드로 들어왔고 무려 오승환등보다 앞서 뽑힌 선수였죠. 하지만 우타거포인 정의윤은 끝내 잠실의 벽을 넘어서지못했습니다. 잠실이라기보다 LG가 더 정확한 표현이려나요? 올시즌도 LG에서 32경기에서 단 한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고, 결국 임훈등과 트레이드 되면서 SK로 옮겼습니다. 정의윤이 이번에 SK로 옮기면서 정말 많은 관심사는 "또 LG에서 나간 타자들이 터질것이냐?"였습니다. 김상현, 박병호가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되자말자 터졌고 박경수 또한 KT로

0.344 LG 정의윤, 소리 없이 ‘알토란’ 활약
‘만루 울렁증’. 올 시즌 LG 타선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지난 25일 마산 NC전까지 LG 타선은 만루에서 24타수 1안타 타율 0.042의 극히 저조한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LG를 대표하는 주축 타자들 중 만루에서 시원한 적시타를 터뜨린 선수는 없었습니다. 만루 상황은 수비하는 측에서 부담을 갖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공격을 하는 LG 타자들이 더욱 부담스러워 하는 듯했습니다. 만루에서 터진 유일한 안타는 4월 21일 잠실 한화전 7회말 LG가 7:0으로 앞선 가운데 2사 만루에서 문선재가 기록한 2타점 3루타였습니다. 만루에서 터진 첫 안타라는 점에서 유의미했지만 승패가 걸린 박빙 상황에서 터진 적시타는 아니었습니다. 26일 마산 NC전에서 LG는 또 다시 만루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6회초

‘오키나와 홈런’ LG 정의윤-오지환, 올해는 다르다?
LG 정의윤과 오지환이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정의윤은 20일 SK와의 연습경기에서 1회초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9일(한국 시각) 애리조나에서 벌어진 NC와의 연습경기에서도 9회말 솔로 홈런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오지환은 1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전지훈련 과정의 일환인 연습경기와 청백전의 홈런이 정규시즌 활약으로 직결되리라 기대하는 것은 성급합니다. 현재의 타격 컨디션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한 투수들의 몸 상태도 아직 베스트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의윤과 오지환의 홈런은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된 전지훈련에서 착실히 준비해온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LG 정의윤, 급할수록 돌아가라
LG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LG는 14:4로 대승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4:1로 앞선 5회초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병규(7번)의 밀어내기 볼넷과 손주인의 중전 적시타로 6:1로 벌리며 무사 만루의 기회가 계속되자 정의윤을 대타로 기용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포수 최경철을 대신한 이른 시점에서의 대타라는 점에서 모험이었습니다. 만일 대타 기용이 실패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 경험이 많지 않은 포수 조윤준이 출전한 상황에서 두산의 거센 추격에 시달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의윤이 타점을 얻어 승부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기대한 대타 기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의윤은 초구를 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려라’라는 격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