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진 더 잘 안나오는 피아... 의 차례군요. 움직임이 많고 사진 더 안나오는 보라색 조명을 쏴주셔서 정말이지 200장 가까이 찍어도 건진 사진이 20장밖에 안된다는건... ㅎㄷㄷ 할 따름입니다용. 열심히 장비 체킹중인 심지이모. 하지만 여친이 그렇게 미인이라는 사실을 얼마전에 알게됨.ㅋ 커스텀이 분명한 티셔츠를 입고 나왔던 드러머 혜승씨. 왠지모르게 항시 직장인 삘인 기범씨. 베이스에 피아 써있는건 첨 알았긔. 밑에서 잡으니 두턱인건 어쩔수 없는 함정. 풀샷을 잡으면 그냥 그냥 봐줄만 한데, 클샷으로 잡으면 영..... 그랬던게 함정이라면 함정. 그래서 헐랭씨는 사진이 좀..ㅠ.ㅠ 계속 움직이는 옥보컬은 더더군다나.ㅠ.ㅠ 고작 건진게 이거한장.-.-; 이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왠지 분위기가 맘에 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