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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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기]04. 먹고, 보고, 걸어보기

[대만 여행기]04. 먹고, 보고, 걸어보기

[談泉齋]맑은샘 글방|2017년 10월 15일

점심. 그리고 대만인들... 스린역으로 온 후, 일단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고, 가게를 찾아봤다. 맛집 검색을 하니, 여러 집이 나오는데, 찾기도 애매하니 귀찮았다. 이번 여행 최대의 난관은 향신료 냄새가 아니라 불치병인 "귀찮음병"이었다. 그 덕분에 역 근처의, 패스트푸드 향 물씬 풍기는 가게에 들어가서 우육면을 먹기로 했다. 정확하게는 매운 우육면이고 정통(?)은 아니었지만, 기왕이면 이들이 먹는 그 음식을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았고, 덜 느끼한게 낫겠다 싶어서 매운 우육면을 시켰다. 솔직히는 한자해독이 잘 안되어서 간단히 추측으로 시킨 것이다. 음식과 콜라를 주문한 후, 잠시 기다리고 있으려니 여기에도 한국 중년 부부가 들어왔다. 메뉴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길래 그냥 좀 도와드리고 간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신베이터우편)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신베이터우편)

차이컬쳐|2017년 1월 22일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대만여행 시리즈 중, 신베이터우新北投 입니다. 신베이터우는 타이페이 북부지역 온천마을 입니다. 위의 여동생 사진배경은 신베이터우의 도서관입니다. 주변 풍경과 도서관건물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신베이터우도서관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입니다. 여기 참 좋습니다.여기는 온천박물관 입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사람들이 여기 온천이 좋은 걸 발견하고 휴양지를 만들어 즐겼다고 합니다. 편리한 교통을 위해 철도까지 깔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아버지께서 일본사람을 자꾸만 '일본놈, 일본놈' 하시더니만, 하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일본사람을 말할 땐 일본놈 이라고 하는 버릇이 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이전 일제시대때 안 좋은 감정이 남아 있는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는 그러실 수 있죠.학생들이 저런 위치

타이베이... (6)

타이베이... (6)

Kang's Village|2016년 5월 20일

2016. 4.12 ~ 4. 16 담수이 해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다방... 내부에 주문하는 곳은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은 듯... 우리는 각자의 취향대로 나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아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별다방 앞의 모습은 대략 이렇다. 우리는 여기서 한 동안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여행 일정 중에 이렇게 여유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 어딜가도 시간싸움...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모른다. 날씨가 도와줘서 이렇게 밖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약간은 후덥지근 날씨지만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쐐는 것보다 이게 더 좋은것 같다. 별다방 앞에는 뭔가 의미가 있어보이는 이런 조형물도 있다. 한참을 앉아서 노닥거리다가 담수이 역까지 천천히 걸었다. 오징

타이페이 新北投온천지역 조금 더 위로 올라가 구경해 보기

타이페이 新北投온천지역 조금 더 위로 올라가 구경해 보기

차이컬쳐|2015년 5월 16일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여 한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보통 타이페이 여행오셔서 온천지구인 新北投를 오시면 위의 도서관과 온천호수까지 구경하고 내려가시죠. 대부분 그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온천호수 위 쪽도 올라가보면 괜찮은 온천호텔도 있고, 나름 오래된 건물과 내려다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저 위 도서관은 낮의 풍경만 봤었는데, 불켜진 야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보통은 저 온천까지 보고 내려가시죠. 그 위로 올라와서 위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참고로 여름철에 여기 오면 엄청 더워서 뭐 구경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냥 온천이거든요. 지난번 꽃할배 여기 방문한 방송 보니까 더워서 이곳까지 안 들어오려고 하더군요. 한여름에는 정말 덥습니다. 그리고 저기 입구는 5시에 문을 닫습니다.